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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은

'비만세', 걱정인가? 억압인가? ‘비만세’, 걱정인가? 억압인가? ‘비만세’법안 제출… 국민들 반발 거셀 듯 6일 우리나라 청소년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에 ‘비만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문대성 의원(무소속)은 "프랑스, 캐나다, 미국 등 선진국은 이미 비만세를 도입해 국가 비만율 감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영국과 뉴질랜드도 현재 비만세 도입을 추진 중"이라며 "우리나라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광고시간 제한, 스쿨존 판매 금지 등을 시행하고 있지만 청소년 비만율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하며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다. 국민건강증진법이란, 비만의 원인인 식품을 유통, 판매하는 업계에 세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법.. 더보기
北, 하지도 않을 전쟁 선포. 北, 하지도 않을 '전쟁 선포' ▲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사진출처 - 중앙일보 북한은 최근 미사일 발사를 하겠다는 협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국 내 북한 전문가들이 대내외적인 압박을 통제하기 위한 `자기방어 기제`가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이며 내부 선전용이거나 엄포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달아 제기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북한의 도발 시나리오는 심리전으로 공포감을 조성한 후 전쟁 임박 분위기 고조, 테러 또는 국지전 도발로 3단계에 걸친 계획을 세웠다. 북한은 왜 미사일을 빌미로 삼아 한반도를 위기에 빠뜨리려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김정은의 재집권 이라고 할 수 있다.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이 정권을 잡게 되면서 북한 정부는 모래위의 성과 같았다. 이로 인해 김정은은 분열.. 더보기
故장준하 선생 타살로 밝혀지다. 故장준하 선생 타살의혹 진실로 세상에... 남은 의혹 과연 누구의 소행인가 ▲[사진 출처] 네이버 지난 27일 장준하선생암살규명국민대책위원회는 37년간 논란이 되었던 故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타살로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 같은 발표는 국민들 사이에서 타살이냐 실족사이냐 이 둘의 가능성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기 때문에 한동안 엄청난 영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껏 골절부위와 추락위치 등 몇 가지 의문점으로 인해 국민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여러 논쟁이 붙었었다. 이러한 의혹 중엔 당연히 시기적 문제도 거론되었다. 바로 故박정희 前 대통령(이하 ‘박정희’)의 집권 시기에 정책으로 발표되었던 유신헌법에 강력히 반대하던 주 인물 중 하나가 바로 故장준하 선생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 더보기
[사회] 잇따른 학교폭력 그리고 자살 ▲[사진 출처] 네이버 뉴스 캡처 학교 폭력이란 학생 간에 일어나는 폭행, 상해, 감금, 위협, 약취, 유인, 모욕, 공갈, 강요, 강제적인 심부름, 명예회혼, 따돌림, 성폭력, 언어폭력 등 폭력을 이용하여 학생의 정신적 및 신체적 피해를 주는 폭력 행위이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자녀와의 대화가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결국 부모는 자녀의 학교폭력에 관한 문제를 모르고 지내게 되어 결국 자살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스펙 쌓기 경쟁과 주입식 교육을 받게 되면서 집, 학교, 학원 이런 반복된 생활을 하게 되며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다. 즉 학교폭력을 당해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 않고 스스로 고민을 해결하려고만 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