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양경찰 61년, 역사 속으로… 해양경찰 61년, 역사 속으로… ⓒ 연합뉴스 19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이하 ‘해경’) 폐지를 발표했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경의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되는 국가안전처로 이관하는 것이다. 해경은 세월호 참사 내내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신고자인 학생에게 위도와 경도를 묻는가 하면, 선내 진입을 하지 않는 소극적인 구조 활동과 늦은 잠수부 투입으로 인명피해를 키웠다. 박근혜 대통령은 담화문을 통해 “사고 직후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쳤다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사실상 해경의 구조업무는 실패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구조업무 실패원인.. 더보기 '허제호 황제노역' 주요 매체별 보도 분석 ▲ 사진출처 : news1 • 조선일보 광주지검의 토착기업(대주그룹) 봐주기 수사를 전면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선고유예’에 대한 강한 질타를 하고 있다. 당시 국정감사 질의 의원, 광주지검장의 의견을 담고 있어 선고유예에 대한 비판의 논조를 높이고 있다. [일당 5억원 '황제노역', 동료 검사들도 분개하는 '선고유예 구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7/2014032704744.html) • 중앙일보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일한 향판에 대해 비판적인 어조로 보도했습니다. 학연·지연 등으로 얼룩진 검찰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허재호 회장의 황제노역 뿐만 아니라 서남대 설립자 보석신청 등 이와 비슷한 사례가 제시돼 향판이 끊.. 더보기 '어벤져스2 촬영' 주요 매체별 보도 분석 ▲ 출처: 경제투데이 • 조선일보 국가브랜드 홍보, IT·과학 강국 코리아 이미지 유발, 2조 가량의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했으나, 시민 불편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 [아이언맨·헐크… '어벤져스 軍團' 마포대교·강남대로에 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9/2014031900291.html) • 중앙일보 시민의 불편과 홍보 효과를 대립적으로 활용해 균형을 갖추고자 노력했다. 다른 매체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마포대교 전면 차단, 도시를 촬영장소로 제공해 성공한 해외 사례를 제시했다. [30일 어벤져스2 찍는데 … 마포대교 11시간 통째 차단]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