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앙일보

140614 각 언론사 메인 비교분석 • 한겨레 후보자의 자진사퇴 또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 철회 등을 요구해온 새정치연합도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번에 야당 몫이 된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장에 ‘청문회 전문 저격수’인 박지원 의원을 내정했다. 새누리당은 문 후보자에 대한 방어에 나설 전망이다. 전날만 해도 “본인이 해명할 기회는 줘야 한다”는 수준에 머물던 새누리당은 13일에는 역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특정 부분만 발췌해 의도적으로 편집하는 것은 위험한 주장”이라며 “그분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는 건 반의회주의적 발상”이라고 말했다. [“문창극 청문회, 가장 포악한 언어로 대하겠다”](http://www.hani.co.kr/arti/poli.. 더보기
'문창극 망언' 매체별 보도분석 • 한겨레“일본은 돈 안 받아도 된다 하니 좋다카겠지. 미친 사람 아니고선 그런 말 할 수 없어. 박근혜 대통령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런 총리 앉히면 안 돼.”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공개 강연에서 “식민 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다” “일본은 위안부 문제 사과할 필요 없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8) 할머니는 12일 서울 마포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에서 와 만나 “노망이 든 사람 아니냐? 그런 사람을 총리시키면 나라를 팔아먹는다”며 매섭게 비판했다.[위안부 피해 할머니 “그런 사람 총리 시키면…”](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2065.html?_fr=mt1) .. 더보기
'어벤져스2 촬영' 주요 매체별 보도 분석 ▲ 출처: 경제투데이 • 조선일보 국가브랜드 홍보, IT·과학 강국 코리아 이미지 유발, 2조 가량의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했으나, 시민 불편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 [아이언맨·헐크… '어벤져스 軍團' 마포대교·강남대로에 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9/2014031900291.html) • 중앙일보 시민의 불편과 홍보 효과를 대립적으로 활용해 균형을 갖추고자 노력했다. 다른 매체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마포대교 전면 차단, 도시를 촬영장소로 제공해 성공한 해외 사례를 제시했다. [30일 어벤져스2 찍는데 … 마포대교 11시간 통째 차단]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