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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검찰 감청영장논란 종식되나? 다음카카오, 검찰 감청영장논란 종식되나? ( ▲출처- 다음카카오 ) ​ 8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카카오톡 1:1 비밀채팅 모드와 채팅방 재초대 거부 기능을 안드로이드 버전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두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가 한 층 강화된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에게 대화 방식과 대화 상대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했다. 검찰은 지난 9월 18일 인터넷 허위사실유포를 엄단하겠다는 취지로 인터넷 상시모니터링을 위한 ‘사이버 전담 수사팀’을 신설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또 ‘카카오톡 검열’논란도 이어져 디지털 프라이버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했다. 이에 다음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는 비밀 채팅 모드와 재초대 거부기능을 도입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비밀 채팅’ .. 더보기
'허제호 황제노역' 주요 매체별 보도 분석 ▲ 사진출처 : news1 • 조선일보 광주지검의 토착기업(대주그룹) 봐주기 수사를 전면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선고유예’에 대한 강한 질타를 하고 있다. 당시 국정감사 질의 의원, 광주지검장의 의견을 담고 있어 선고유예에 대한 비판의 논조를 높이고 있다. [일당 5억원 '황제노역', 동료 검사들도 분개하는 '선고유예 구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7/2014032704744.html) • 중앙일보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일한 향판에 대해 비판적인 어조로 보도했습니다. 학연·지연 등으로 얼룩진 검찰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허재호 회장의 황제노역 뿐만 아니라 서남대 설립자 보석신청 등 이와 비슷한 사례가 제시돼 향판이 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