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공식 출범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호주전 전격분석!! ▲ 현 대표팀 감독을 맡은 홍명보 감독과 그를 보좌할 코치진의 모습 [출처 : Best Eleven] 오늘 밤 7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동아시안컵 한국의 첫 경기가 열렸다. 이 날은 홍명보호의 공식 첫 출범 날이기도 했다. 결과는 득점없이 0대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고 이 날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고있던 한국대표팀은 종료휘슬이 불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경기를 토대로 홍명보 호를 전격 분석해본다. 이전의 대표팀과는 완전히 변화한 축구전술 그러나 아직 보완할 부분들이 보여 ▲ 호주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지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 [출처 : 아시아경제] 지난 최강희 호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젊은 세대의 선수들 그만큼 투지 넘치고 빠르고 창의성 넘치는 플레이로 보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 더보기 [축구칼럼] 최강희 감독 과연 최선의 선택인 것인가? (출처 : 네이버 인물검색) 호주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기사가 하나 터졌다. 바로 FC서울의 최강희 감독의 전 소속구단인 전북 현대를 암암리에 지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K-리그 최초로 스플릿 시스템이 생기고 난 후, 구단들이 예민한 기간이라 그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나 서울과 전북의 승점 차는 불과 5점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강희에 대한 의문을 풀지 않을 수는 없다. 그의 지도력은 물론 리더쉽까지 말이다. 지난 시즌 일명 '닥공'이라는 전술적 색을 띄고 전북에 우승컵을 선사하고 조광래 전 국가대표 감독을 후임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이런 모습은 그의 감독으로서 자질에는 의심을 하는 이는 없었을 것이다. (출처 : 네이버) 허나 과연 그의 자질에 의문을 달 수 없을까? 아니다. 조광래.. 더보기 [축구/국가대표친선] '이근호 멀티골' 최강희호, 잠비아에 2:1 승리 해외파? 국내파만으로도 충분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우승팀인 잠비아에 이근호(울산 현대)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모든 해외파를 차출시키지않고 오직 K-리거들로만 팀을 꾸린 최강희 감독은 국내파만으로도 충분히 세계에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18명 전원 K-리거로 팀을 꾸린 최강희 감독은 이날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이동국(전북 현대)과 김신욱(울산 현대)을 투톱으로 올리면서 중원에는 하대성(FC서울)과 김정우(전북 현대)를, 좌우 측면에는 이근호(울산 현대)와 김형범(대전 시티즌)을 배치시켰다. 그리고 중앙수비수로 곽태휘(울산 현대)와 정인환(인천 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