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국가대표친선] '이근호 멀티골' 최강희호, 잠비아에 2:1 승리 해외파? 국내파만으로도 충분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우승팀인 잠비아에 이근호(울산 현대)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모든 해외파를 차출시키지않고 오직 K-리거들로만 팀을 꾸린 최강희 감독은 국내파만으로도 충분히 세계에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18명 전원 K-리거로 팀을 꾸린 최강희 감독은 이날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이동국(전북 현대)과 김신욱(울산 현대)을 투톱으로 올리면서 중원에는 하대성(FC서울)과 김정우(전북 현대)를, 좌우 측면에는 이근호(울산 현대)와 김형범(대전 시티즌)을 배치시켰다. 그리고 중앙수비수로 곽태휘(울산 현대)와 정인환(인천 유.. 더보기 [해외축구/리뷰]FA 커뮤니티 실드, 맨체스터 시티 VS 첼시 맨시티, 첼시를 꺾고 40년 만에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하다!!! 지난 12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 20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맨체스터 시티)과 잉글랜드 FA컵 우승팀(첼시)이 서로 맞붙는 'FA 커뮤니티 실드' 경기가 있었다. 결과는 3:2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우승하였다. 맨시티의 킥오프로 전반전이 시작되었다. 초반부터 양 팀 모두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2분경, 맨시티의 아구에로가 공을 잡은 상태에서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가 잡아 채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프리키커로는 테베즈가 찼고, 그 공이 오른쪽으로 빨려들어 가는 듯 하였으나, 체흐 골키퍼에 막혔다. 11분경에는 첼시의 아자드가 공을 잡은상태에서 사비치가 뒤에서 발을 걸어 옐로우 .. 더보기 [U 리그] “꿈을 향해 달리다.” 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결승 더보기 [U 리그]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 대구대 vs 초당대 대구대, 초당대를 상대로 3:1대파!! ▲제 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강원도 태백에서 열렸다. 7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 15분, 대구대 vs 초당대 경기가 있었다. 이 날 경기는 3:1로 대구대가 초당대를 대파하였다. 경기내용 휘슬과 동시에 대구대의 킥오프로 전반전이 시작됬다. 경기 초반이라 처음엔 양팀 모두 무리하지 않고 무난히 흘러갔다. 하지만 이 탐색전도 잠시, 경기 시작 7분만에 대구대에서 먼저 골이 터졌다. 초당대의 공격을 막고 빠른 역습으로 이어졌지만 1차 공격은 막혔다. 하지만 초당대가 다시 공을 끌고 중앙선으로 넘어 올 때 대구대의 20번 현승빈 선수가 태클로 공을 다시 빼앗았고, 11번 문동주 선수와 10번 정지안 선수간의 환상적인 2대1패스 이후 정지안 선수가 강력한 슛팅을 .. 더보기 [해외 축구]박지성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 - 우리에겐 JPR(Jisung Park Rangers) 박지성,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다 QPR로 이적한 선수는 누구? 7월5일, QPR에서 '한국 선수 영입 확정'라고 발표를 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여러 언론들과 축구 팬들은 기성용,김보경 등 우리나라 유망주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7일, 발표난 선수는 기성용, 김보경도 아닌 캡틴 박, 박지성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박지성에겐 항상 이적설이 떠돌았지만 이렇게 이적한 적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또한 맨유에서 7년이나 뛰었던 그이기 때문에 겨우 잔류에 성공한 QPR로의 이적은 누구도 상상할 수가 없었다. 박지성은 최고급 대우를 받고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88억으로 책정되었고 주급도 1억~1.5억 정도로 2년 계약으로 마무리했다. QPR은 어떤 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 축구 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