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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첫 공식 출범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호주전 전격분석!! ▲ 현 대표팀 감독을 맡은 홍명보 감독과 그를 보좌할 코치진의 모습 [출처 : Best Eleven] 오늘 밤 7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동아시안컵 한국의 첫 경기가 열렸다. 이 날은 홍명보호의 공식 첫 출범 날이기도 했다. 결과는 득점없이 0대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고 이 날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고있던 한국대표팀은 종료휘슬이 불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경기를 토대로 홍명보 호를 전격 분석해본다. 이전의 대표팀과는 완전히 변화한 축구전술 그러나 아직 보완할 부분들이 보여 ▲ 호주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지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 [출처 : 아시아경제] 지난 최강희 호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젊은 세대의 선수들 그만큼 투지 넘치고 빠르고 창의성 넘치는 플레이로 보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 더보기
[축구/국가대표친선] '이근호 멀티골' 최강희호, 잠비아에 2:1 승리 해외파? 국내파만으로도 충분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우승팀인 잠비아에 이근호(울산 현대)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모든 해외파를 차출시키지않고 오직 K-리거들로만 팀을 꾸린 최강희 감독은 국내파만으로도 충분히 세계에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18명 전원 K-리거로 팀을 꾸린 최강희 감독은 이날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이동국(전북 현대)과 김신욱(울산 현대)을 투톱으로 올리면서 중원에는 하대성(FC서울)과 김정우(전북 현대)를, 좌우 측면에는 이근호(울산 현대)와 김형범(대전 시티즌)을 배치시켰다. 그리고 중앙수비수로 곽태휘(울산 현대)와 정인환(인천 유.. 더보기
[리뷰] 2012 K-리그 올스타전, 그 환희와 감동의 순간..... ▲ 이번 2012 올스타전 로고 (출처 : 파이낸셜 뉴스) 감동과 환희가 뒤섞인 경기장, 2002년 열기 그대로... 비가 와도 경기장에 많은 사람들 모여, 경기장 열기에 오히려 비가 온게 다행.... ▲ 경기 시작 전 포토타임을 가지는 선수단과 관계자들 (출처 : osen) 2012 K-리그 올스타전을 보고나니 마음이 울쩍하다. 강산도 변할 세월인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들의 영웅들은 뱃살이 통통한 아저씨들로 변했고 나 또한 아무것도 모른체 월드컵을 보며 좋아라 했던 아이에서 어느덧 스포츠 기자를 꿈꾸는 대학생이 되었다. ▲ 골을 넣은 뒤, 발로텔리의 입막음 세레모니를 따라하는 최용수와 팀2002 선수들(출처: 조이뉴스 24) 비록 실제 경기처럼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아니였지만 2002년 때의 영상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