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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날씨] 15호 태풍 ‘볼라벤’ 15호 태풍 ‘볼라벤’ 제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대한민국은 초긴장상태에 빠졌다. 볼라벤은 26일 21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40km 부근을 통과했으며, 27일 21시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에 육상 할 것으로 알려졌다. 볼라벤은 27일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최대 시간당 300mm의 비와 최대 초당 53m의 바람을 동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태풍의 위력은 당시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던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걸로 알려졌다. 설상가상으로 기상청은 제14호 소형태풍인 ‘덴빈´이 현재 대만 남서쪽 약 600km 해상에서 느리게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30일 전후로.. 더보기
[해외/기타]해리포터 소설속 인기 스포츠 퀴디치가 현실에서? 마법 스포츠 퀴디치가 현실에서? 마법을 쓰지 못하는 머글들의 퀴디치 퀴디치 경기는 소설 ‘해리포터’시리즈 내에서 인기 스포츠중 하나이다. 마법 빗자루를 타고 공을 둥근 골대에 넣어 득점하고 빠르게 날아다니는 골든 스니치를 잡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최대 속도로 날아다니는 마법사들의 모습은 영화나 소설 속에서나 볼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퀴디치 경기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가랑이에 빗자루를 끼고 다니는 꼴이라니! 사진출처 : CNN 현실에서의 퀴디치는 우리가 영화 속에서 보던 퀴디치와는 다른 모습에 크게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가랑이 사이에 빗자루를 끼고 뛰어 다니는 모습이라니... 초등학교 시절 청소시간에 대걸레를 가랑이에 끼고 마법 빗자루라며 뛰어 다니던 그때 그 모습을.. 더보기
[사회/교육] 14년까지 중고교 상대평가 등급제에서 성취평가로 전환 14년까지 중고교 상대평가 등급제에서 성취평가로 전환 일부 고교 내신부풀리기 방지를 위한 것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는 ‘중등학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며 ‘성취 평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리하여 올해 중학교 1학년 1학기 기말시험 성적표부터는 대학생의 성적표처럼 ‘A-B-C-D-E’로 표기된다. 이리하며 현행 ‘수-우-미-양-가’와 교과목별 석차는 2014년 중3으로 확대되어 현행 표기가 사라진다. 체육이나 예술과목은 ‘A-B-C’ 로 3단계 성적으로 이뤄지며 ‘우수-보통-미흡’으로 나눠진다. 환경, 보건, 진로와 직업 등 선택과목들은 ‘PASS'로 나눠진다. 고등학교 또한 2014년부터 성취 평가제가 도입된다. 현행되고 있는 9등급제 내신이 아닌 ‘A-B-C-D-E-F'로 6단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