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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를 위한 컨텐츠

싸이 또 한번 터트리다?! 싸이 또 한번 터트리다?! (사진출처: 중앙일보>중앙포토)wooayj@nate.com @박준혁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뒤이어 ‘젠틀맨’이 또 다시 한 번 세계를 뒤흔들었다. 이번 곡은 ‘24시간동안 가장 많이 본 조회 수’라는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이로써 싸이는 4번째의 기네스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국내외의 감상평은 의견이 분분하다. ‘싸이가 One Hit wonder(반짝 가수)로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고 좋은 반응이 있는 반면, ‘젠틀맨의 사운드는 전형적인 팝음악 같다. 좋긴 하지만 싸이 스타일 아니라 아쉽다.’, ‘몇 가지 클럽 음악을 합쳐놓은 것 같다.’라는 반박하는 반응도 나왔다. (사진 출처: 싸이'GENTLEMAN'뮤직비디오) 이런 장난 또한 싸이가 말한 한국적인 것이 아.. 더보기
놓칠 수 없는 4월의 세일정보 더보기
연애의 온도. 그남자 그여자가 말하는 연애의 온도는? 헤어져, 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더 뜨거워졌다. 다음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 탐색부터 미행까지! 헤어져, 라고 말한 후에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헤어지고 다시 시작된 들었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사랑할 때보다 더 뜨거워진 동희와 영. 연애가 원래 이런 건가요? 시도때도 없이 변하는 현실 연애의 모든 것. (출처::네이버 영화) 연애 초기에 남자는 열정으로 사랑을 하고 중기에는 책임, 후기에는 의무로 사랑의 무게가 바뀐다고 생각한다. 연애의 Maximum 온도가 100°C라면 연애 초기의 온도가 90~100°C일 것 같다. 아직 서.. 더보기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출처: yes24) 멀리 떠나서야 겨우 마음이 편하니 이상한 사람. 바람 많은 날이면 펄펄 더 자유로울 수 있으니 다행인 사람. 걷기, 콜롬비아 커피, 눈, 피나 바우쉬, 찬 소주와 나무 탁자, 그리고 삿포로를 좋아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넘치는 사람. 아무 정한 것도 없으며, 정할 것 또한 없으니 모자란 사람. 이병률 작가는 그런 사람이다. 어느 날 이병률 작가의 "끌림"을 읽었다. 제목처럼 끌려서 읽었던 책이었다. 그리고 이끌리 듯 그날은 카메라를 들고 이병률작가처럼 여행을 갔던 것 같다. 물론 가까운 곳으로. 이병률 작가는 그런 작가다. 어렵지 않은 글로 어렵지않게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이책은 더 의미있다. 기다리고 기다렸다. 7년 만에 나온 『끌림』의 두 번째 이야기. 세월이 .. 더보기
더이상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20대가 꼭 알아야 할 性 [문화&이슈] “엄마! 나는 어떻게 해서 태어났어?”-성교육 우리가 직면해야 할 과제! 대학 4년 내내 취업준비, TOEIC, 각종 자격증과 기 싸움을 하느라 바쁜 대한민국의 20대! 하지만 학창시절의 가장 생각하고픈 추억은 ‘사랑’, 그리고 ‘연애’이다. ‘사랑’은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본능적인 감정이고, 인간의 생존 본능을 위한 활동이기도 하다. 20대는 ‘사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감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매력적인 이성에게 눈길이 가고 ‘그’가 생각이 나고 ‘그녀’에 대해 관심이 더욱 깊어지게 되는 현상은 해가 지면 달이 뜨는 것과 같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현재 20대들은 사랑을 하기위한 정당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을까? 단지 호기심으로만 접근하게 되는 ‘성(性)’ 이성간의 사랑.. 더보기
[영화/리뷰]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 '늑대소년' 지난 4일 영화 '늑대소년'의 공식 트위터에 1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두 주연배우인 송중기와 박보영의 기념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건축학개론' 보다 8일 빠른 기록으로 '늑대소년'의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계가 주목하는 이들의 만남! ▲왼쪽부터 조성희, 송중기, 박보영, 유연석 〈 le chat magique〉, 〈남매의 집〉의 작품을 만든 감독으로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7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고, 나홍진, 김지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독들의 찬사를 받은 조성희 감독과 제 2의 국민여동생 박보영, 외모를 뛰어넘는 연기력을 지닌 송중기, 충무로 라이징 스타 유연석 등 '늑대소년'은 영화계가 주목하는 이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늑대소년은 '여성위주'.. 더보기
매일 아침 바쁜 당신을 위한 헤어 솔루션! 매일 아침 바쁜 당신. 떡 진 채로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서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일 때도 적지 않을 것이다. 머리를 감자니 지각을 할 것 같아 불안하고. 감지 않으려니 기름으로 윤택지게 될 오후의 자신의 머리를 상상하며 끔찍해하는 당신들을 위한 샴푸가 등장했다. 바로 모든 셀러브리티들이 하나씩은 갖고 있는 핫 아이템! 드라이 샴푸! thvl7894@gmail.com 조제 (사진출처:텐바이텐) 드라이샴푸를 잘 흔들어 준 뒤 조금 떨어진 곳에서 스프레이를 뿌리듯 골고루 분사하여준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마사지하듯 문질러 준 뒤에 스타일을 내기만 하면 끝! 기름진 머리에 기름을 잡아주니 머리를 감은 듯 상쾌하다. (사진출처:텐바이텐) 오리지널,블러쉬,트로피칼,후레쉬,디바향까지 자신에게 맞는 향을 고를 수 있어.. 더보기
[문화/여행] 가을 여행에 이은 가을 축제 떠나볼까? 가을 축제 어디로 다녀볼까? 지난 번 가을여행지 추천을 하고 나니 문득 가을축제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에 대해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긴 설명 필요없이 한번 살펴볼까요? 1. 태안 다알리아 꽃 축제 태안은 매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 주제로 축제를 여는데요. 가을에 열리는 축제가 바로 '태안 다알리아 꽃 축제' 예요. 2012년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데요. 가을 꽃의 향기에 제대로 취해보고 싶다면 꼭 가보셨으면 해요. 화려, 우미, 감사 등의 꽃말을 가진 다알리아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지녔으며 화분이나 정원에서 많이 재배된다고 하네요. http://blog.naver.com/chai6021/40017540861 또한 다양한 .. 더보기
[패션]남자들에게도 가을이 왔어요 남자의 계절 가을이 한걸음 더 가까워진 기분이다. 남자들도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계절이 변하면 패션에 민감해지기 마련인데 도대체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고민일테지. 게다가 베이지 팬츠들은 집에 넘쳐날정도로 자리잡고 있고 청바지도 많은데 위에 어떤 옷을 매치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남자들.그들을 위해 준비했다. thvl7894@gmail.com 조제 깔끔하고 세련된 멋을 원하는 남성들에게 과감하게 추천한다. 너무 정장같은 느낌은 딱딱해보일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코디는 오히려 세련미를 업해준다는 사실 ! 1) 쉽게질리지 않는 두고두고 입어도 좋은 자켓- 토모나리 런던무드 체크재킷 가격62000원 2)9가지 컬러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어떤코디에도 쉽게 매치할수 있는 자켓- 아보키 케이트 자켓 가격 3900.. 더보기
더이상 남자들만의 영역은 아니에요. 가을이 오면 로퍼도 같이 오잖아요. 그런데 대부분 로퍼라고 하면 '남자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로퍼는 더이상 남자들만의 영역은 아니에요. 여자들도 귀엽게 그리고 편하게 신을 수 있다구요. 그렇다고 남자들 걱정할 필요 없어요. 남자들의 멋진 아이템을 여자들에게 또 빼앗기고 마는 것인가 하고 걱정했죠? 걱정 말아요. 남자들도 이젠 세련됨을 지나서 귀엽게 신을 수 있는 로퍼들이 등장하고 있으니깐요. thvl7894@gmail.com 조제 男 왼쪽부터 발등의 투리본 포인트가 귀여움과 여성의 센스까지 가미한 로퍼-the moons 의 moon's 3641-1 Suede Ver. 229000원 사랑스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 착용감도 편한 드라이빙슈즈 - the mo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