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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 칼 럼/스 포 츠

[올림픽 특집] 2012 런던 올림픽 전격분석

 

[올림픽 개막 D-1] 2012 런던 올림픽 전격분석!!!

 

▲런던올림픽 로고와 마스코트 

2012년 런던올림픽 한국 예상순위 및 종목분석

 

 런던올림픽 개막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대회 3연속 10위권에 도전하는 한국의 이번 올림픽의 전망은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단 전망은 밝은 것으로 보인다. 유도, 양궁, 수영 등에서는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며, 역도에서도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레슬링도 이번에 다시 한번 효자종목의 명성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의 전승 신화의 야구 사라져….

야구를 대신해 최초 메달 도전에 나선 축구올림픽대표팀

 

 이번 런던올림픽에는 야구가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다. 지난 올림픽에서 일본, 미국, 쿠바를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던 터라 아쉬움이 더욱 크다. 야구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흥행 스포츠이다. 그 만큼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크다는 것인데, 이번에 야구가 제외된 것에 대하여 많은 야구 팬들은 조금은 섭섭할 것이다. 허나 이번에 이를 대체할 종목이 있다. 바로 축구이다. 이번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역사상 최고의 대표팀이라 불리며, 앞선 뉴질랜드와 세네갈을 상대로 한 평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메달권 진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은 A매치 경험도 풍부하고 다수의 해외파는 물론, 국가대표팀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는 점이 메달 획득의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공식적인 리서치결과에서 이번 올림픽 종목 중, 국민들이 메달 획득을 바라는 희망 종목 1위와 꼭 시청하고픈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축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효자 종목의 명성 잃어버려…..

()금의 레슬링 이번에 명성회복 한다.

 이번에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양궁과 레슬링 대표팀이다. 지난 올림픽에서 효자종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성적이 초라했다. 특히나 레슬링 대표팀은 무금이라는 성적을 거두며, 처참하게 무너졌다. 그래서인지 이번엔 선수와 감독 모두가 달라졌다. 지난해보다 더욱 강도 높은 훈련으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 선수와 감독 모두 메달에 대한 열망이 가득하다. 그리고 양궁은 영원한 라이벌이라 불리는 중국에게 매달을 내주며, 위기를 맞이하는 듯했다. 허나 베이징에서는 홈 그라운드라는 이점을 이용하여 응원으로 우리 대표팀을 괴롭혔으나 이번 올림픽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진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양궁 전 종목 석권을 도전하고 있다. 과연 이번 올림픽에서 두 종목 모두 효자종목이라는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린보이 이번에도 금 부탁해요…..

베이징 올림픽 이후의 부진이 발목잡아, 허나 최근의 기량 상승세….

 

마린보이박태환이 이번에도 금빛물살을 가를 수 있을까? 베이징올림픽 이후 금메달의 기대감이 큰 종목, 수영은 박태환을 필두로 여자수영의 정다래까지 국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그 만큼 선수들이 느끼는 부담감도 클 것이다. 특히 박태환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터라 더욱 이번 올림픽에서의 성적이 중요하다. 다시 한번 금빛물살을 가르며 반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본다. 그 외에도 다이빙 선수들과 정다래를 필두로 한 여자 수영팀에서도 메달을 기대해본다.

 

 

체조, 사격, 펜싱 등 비인기 종목에서도 메달을 향한 도전 계속돼

비인기 종목의 설움, 나라사랑으로 버텨내

 

올림픽에선 비인기 종목도 메달만 따면 그 선수는 스타가 되고, 종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허나 그 종목의 인기는 올림픽이 열린 해에만 해당하는 것이다. 이번에도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감추고 메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있다. 체조의 손연재’, 펜싱의 남현희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 선수들은 국민들에게 인기많은 스타들이나 그들의 종목은 올림픽 때에만 관심을 받는다. 이 외의 선수들은 그런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허나 이들은 나라를 위해 메달을 따기 위해 매 대회마다 엄청난 훈련을 하고 최선의 경기를 펼치고 온다. 이번에도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번에도 세계재패 한국 태권도!!!

유도도 좋은 성적 기대돼….

 

 태권도와 유도 두 종목 모두 좋은 성적을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이다. 특히나 태권도는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세계재패를 하여 태권도 종주국의 아성을 지키려 하고 있다. 이번에도 금빛발차기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특히나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연패에 도전 중인 차동민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그리고 이번에 유도도 이번에 좋은 성적을 향해 열심히 훈련중이다. 특히나 유도의 간판 스타 왕기춘, 김재범 선수에 거는 기대가 크다. 그 중에서도 왕기춘 선수는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비록 은메달에 그쳤지만 그 이후의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그 기세가 심상치 않다. 과연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왕기춘 선수의 멋진 한판승을 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이번 대회에서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이 든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쓴 맛을 봤던 선수들은 더욱 열심히 훈련을 하고,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심을 받지 못하는 종목의 선수들 역시 또 다른 감동신화를 쓰기 위해 엄청난 강도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예상 종합순위는 베이징올림픽과 같은 7위라고 하며 국민들은 우리나라가 5위를 해주기 바란다고 한다. 현 선수단의 상태를 보았을 때, 10위권은 당연하고 종합성적 6위까지는 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대회에 획득한 메달은 금 13개 은 10개 동 8개였다. 이번 대회에선 금, , 동 모두 10개 이상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메달은 15개 정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2012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의 메달이 기대되는 종목들

 우리나라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때 금 8개 은 10개 동 10개를 획득했고 2004 아테네 올림픽 때는 금 9개 은 10개 동 9개, 2008 베이징 올림픽 때는 금 13개 은 10개 동 8개를 획득 했다. 이 최근 세 대회를 평균으로 하면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 금메달 10개를 획득하였다. 그리하여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26종목에 300여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합을 버릴 이번 2012런던 올림픽 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의 메달이 유력한 종목은 어디일까?

 

복싱 - 라이트플라이급 (49kg) 신종훈

한국복싱의 가뭄의 단비이다 2011 세계 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에선 결승전에서 중국의 주 샤오밍과 마주할 공산이 크다. 참고로 세계 선수권 결승상대도 주샤오밍 이었다 아쉽게 패배하긴 했지만 세계랭킹 1위라는 타이틀로 설명해주는 그의 실력은 한국 복싱에 새로운 전성기를 가져다 주기에 충분하다

 

태권도 - 황경선  3회연속 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태권도 사상 최초

            차동민  최중량급 체급에서 최고를 노린다.

            이대훈 1992년생 고등학생때 아시아를 제패 이제 목표는 세계무대다.

            이인종  31살의 나이 4번의 올림픽 도전 이제 결실을 맺을 차

 태권도는 남녀 각각 4체급씩 8개의 메달이 걸려있지만 대한민국은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페널티를 받아 남녀 각각 2체급에 한명씩 4명의 선수만이 올림픽의 무대를 밟을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진다. 선후배를 이기고 올라오는 단 한명이 올림픽 무대를 나서는 태권도, 올림픽 메달 보다 어렵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의 모습이다.

 

펜싱 - 남현희 땅콩검객 남현희 4년전 통한의 4초를 이번대회에 씻고 말겠다.

         구본길 지난해 세계랭킹 1위 (현 5위) 새로운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남현희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당시 베잘리를 상대로 4초를 남기고 점수를 역전 당하며 통한의 패배를 당하였고 이번에 다시 세계최강 베잘리와 그녀의 뒤를 이을 이탈리아 3인방들을 상대 한다. 구본길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로서 작년 세계랭킹 1위 현 세계랭킹 5위로 이번 대회 메달에 도전한다.

 

체조 - 양학선 한국체조의 희망 ‘도마의 신’

여홍철, 양태영을 잇는 새로운 한국체조의 기대주이다. 이미 세계 선수권과 아시안 게임을 자신이 직접 개발하여 만든 ‘양학선’ 이라는 기술로 제패했고 이번 올림픽을 노리고 있다. 도움닫기 후 공중에서 2초만에 모든 것이 결정나는 도마에서 양학선은 날아 오를 수 있을까?

 

배드민턴  (이용대 - 정재성) 복식 배드민턴 복식의 금맥을 잇는다.

 한국 배드민턴은 단식에선 중국의 강세에 밀리는 편이지만 복식에서는 올림픽에서 꾸준히 금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대 - 정재성 페어는 세계랭킹 2위로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중국 복식조와 여러 세계무대에서 승패를 주고 받고 있는 상황이다. 7년간의 기쁨과 절망을 함께한 이 페어의 마지막 올림픽을 향한 노력과 열정을 기대해보자.

 

사격 - 진종오 가장으로서의 책임과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김장미 25m 권총 사격천재의 등장

사격은 누가 표적을 잘 맞추는가의 경기이다. 하지만 그 내면에 들어가면 누가 더 강심장인가를 겨루는 경기가 사격이다. 노리지 않고서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쏘기 힘든 7점대 점수가 나오는 대회가 바로 올림픽이다. 이런 큰 경기에서 흔들리지 않고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며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하여야 하는게 사격이다. 2008 금빛 총알을 쏜 진종오와 20살의 사격 천재 김장미가 2012 런던에서 다시 금빛 과녁을 조준한다.

 

양궁- 한국,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 활의 민족

 남자 개인을 제외한 여자 개인, 남자 단체, 여자 단체는 모두 은메달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 남자 개인은 세계 대부분의 선수들이 최정상급에 달해 있기 때문에 그 경쟁 또한 심하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국제양궁연맹은 양궁의 룰을 계속해서 바꾸어 왔는데 경기의 박진감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을 견제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런던에서도 한국 궁사들의 선전을 예상한다.

 

역도 - 장미란 세계 역도 레전드로 발자취를 남겨가다

         사재혁 부상을 털고 다시 정상에 설 수 있을까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장미란은 근 10년의 세월을 여자 역도 최중량 체급에서 정상에서 보냈다. 중국의 라이벌들이 몇 번이 변하는 동안에도 그대로 그 위치에 서 있었다. 하지만 이제 30의 나이를 바라보는 장미란은 이번 올림픽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울 예정이다. 사재혁 또한 마찬가지이다. 남자 역도로 1992년 올림픽 이후 오랜만에 2008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남자 역도의 금맥을 이어 갔으나 올림픽이후 수술과 그 재활과정에 의한 여파로 인해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다. 어떻게 보면 장미란, 사재혁 모두 금메달을 기대하기 힘든 몸상태이긴 하지만 그들의 저력을 믿고 있다.

 

탁구 - 주세혁 수비탁구의 귀재, 컷트의 신

 탁구는 중국의 ‘국기’라 불릴 만큼 중국이 계속 해서 강세를 보여왔다. 세계 랭킹만 보도라도 상위권의 대부분은 중국 선수가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러한 세계최강 중국 탁구를 계속해서 견제하고 위협을 가했던 것이 한국 탁구의 저력이다. 이번 런던올림픽에 출전 하게된 주세혁은 세계랭킹 10위로 수비탁구의 달인이다.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많은 사람들이 유승민을 꼽지만 사실 한국 대표팀에서 에이스 노릇을 하는 선수는 주세혁이다. 2012 도르트문트 세계선수권 이후 희귀병인 베체트 병의 치료를 위해 코리아 오픈도 불참하며 이번 올림픽과는 인연이 닿지 않는 듯 했지만 당당히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중국의 탁구의 전종목 석권의 아성에 대항하는 한국 탁구의 선봉에 선다.

 

 

2012 런던 올림픽

이번 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와 경기!!!

 전 세계인의 축제,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어떤 선수, 혹은 어떤 나라가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까요?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그리고 주목할 만한 매치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쑨양

국적 : 중국

출생 : 1991년 12월 1일

신체 : 198cm, 81kg

 올해로 만20세가 된 쑨양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첫 등장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다. 작년에 열린 상하이 수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800m,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며 특히 1500m에서는 그랜트 해켓이 10년간 보유하고 있던 세계기록(14분 34초 56)을 0.42초 앞당기며 세계기록을 다시 작성하기도 하였다. 이제 갓 20살이 된 어린 나이와 2m에 육박하는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이번 올림픽을 자신의 대회로 만들 수 있을지 주목해야할 선수이다.

우사인 볼트

국적 : 자메이카

출생 : 1986년 8월21일

신체 : 195cm, 93.8kg

 2008년 아사파 포웰이 가지고 있던 종전 기록 9초 74를 0.02초 차이로 앞당긴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이래 연일 세계기록경신 행진을 진행중인 우사인 볼트. 100m 뿐만 아니라 200m(19.19), 400m릴레이(37.04)에서도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단거리 육상에서는 그를 따를 자가 없다. 현존 최고의 스프린터로 평가받고 있으며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도 100m 2연패를 실현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엘레나 이신바예바

국적 : 러시아

출생 : 1982년 6월3일

신체 : 174cm, 65kg

 2003 슈퍼그랑프리육상대회에서 러시아 대표로 첫 등장하여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이후, 앞서 소개한 우사인 볼트와 마찬가지로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 나가고있는 이신바예바다. 2005년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5m 높이를 뛰어넘으며 여자 장대높이뛰기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거듭되는 신기록 행진으로 현재 5.06m의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만30세의 나이로 적지않은 나이 이지만 대적할 만한 적수가 없기에 이번 대회까지는 금메달이 유력해보인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호케츠 히로시

국적 : 일본

출생 : 1941년 3월 28일

신체 : 168cm

 이번 2012 런던 올림픽 참가선수 중 최고령 참가자이다. 41년 생으로 올해 71세를 맞이했으며 2008년에 이어 이번 런던올림픽에도 마장마술 종목으로 참가한다.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같은 종목으로 참가한 후 44년만에 참가한 베이징 올림픽에서 단체전 9위의 성적을 거두며 재기에 성공한다. 여기서 얻은 자신감을 토대로 이번 올림픽에서 출사표를 던진 호스케가 어떤 성적을 우리에게 보여줄까??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목표가 있으면 늘 젊음을 유지할 수 있어요”라며 자신의 승마사랑을 표현한 호스케, 노익장이 보여줄 이번 올림픽에서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메달의 색깔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선수여러분들이 4년간 올림픽을 위해

흘리신 모든 땀방울이 금메달 입니다.

대한민국 선수 여러분 다치지 마시고

여러분의 선전을 C - today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