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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it수다

[지식채널e]질병, 그 숨겨진 원인에 대하여

돈앞에선 얄짤없습니다.


필자가 모든 노동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본인 또한 일을 하고 있지만 돈앞에서 내 몸은 일단 중요치않다는 것이다.

노동자는 주인의식으로 일해야하는 반면 주인은 돈의 노예가 되어있으니 일판에는 '감수성'따위 없다.


우리몸은 언제나 항상성을 유지하는 반면 그 항상성마저 파괴하여 질병을 만들어내기도하는데 

그 원인을 '직업'에 두기도한다.


그 예는 너무도 많다.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명 '부당대우'를 받고 있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는 육체적으로 무리를 느끼는 시간까지 일을 하는 것. 

또는 '또하나의 약속' 백혈병의 큰 예라고도 볼 수 있겠다.

그 때 한참 돌았던 소문으로 반도체 회사에서 직원들이 입는 옷은 직원들을 지키기 위한 옷이 아니란 것.

그 옷은 '반도체'를 지키기 위해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많은 먼지들, 떨어지는 땀, 머리카락 등을 막기위한 옷이라는 것이었다.


과연 우리의 일터에 감수성은 존재하는 것일까.

어떤 죄를 지었기에 그 대가로 직업병을 얻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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