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혹은 아름답거나 마른 몸매는 자신의 '정체성'이 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여성들이 평생을'다이어트'하며 산다고 대답하는데 과연 그들은 '건강'을 위해 몸매를 가꾸는 걸까요.
이러한 고집과 집착이 최근의 일만은 아닙니다. 여성들이 몸매에 집착하며 늘씬한 몸매를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것은 근대화 물결은 탄 그 때 부터였습니다.
의복의 변화. 외국의 '유행'과 같은 일명 S라인 열풍이 불었습니다.
여성의 몸과 외모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폭발하기 시작한 때 1930년대 이야기입니다.
최근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이소정씨가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49Kg 이었으나 TV속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11Kg 이나 뺐다'고 밝혔습니다.1년 가까이 생리가 없어 병원에 가니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이 되었으며 호르몬수치가 바닥이라 갱년기 여성수준이라고 의사가 진단했는데요. 마름이 여성 아름다움의 기준이 된 최근에 몸매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이야기하며 많은 사람들은 안타깝게 했습니다. 안타까워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분명 다이어트에 열중하시는 여성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옛날 좋은 남편과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 s라인을 만들어야했던 여성들처럼 우리들은 지금도 잘 살기 위해 다이어트 하고 있네요. 이러한 문화는 언제 조금 사그라둘 수 있을까요.
겉으로 보이는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은 정말 모르는 걸까요.
s라인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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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가 너무 길어 길거리 오물까지 쓸릴 정도이며 비위생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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