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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 칼 럼/사회&문화

[click!]2014년 4월 셋째 주 단신뉴스





우크라이나 內戰 방아쇠 당기나




우크라이나의 동부 접경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親)러시아 무장 단체 간 무력 충돌로 사상자가 잇따르면서 우크라이나가 내전(內戰) 상황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5/2014041500236.html)




'삼성 고시' SSAT 10만 명 응시


이른바 '삼성 고시'라고 불리는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SSAT에 10만 명에 이르는 취업 준비생들이 몰렸습니다.

삼성그룹은 오늘 오전 전국 85곳, 해외 3곳에서 열린 SSAT에 인턴직 지원자 2만 명을 포함해 모두 10만 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그룹은 이번 상반기, 지난해와 비슷한 4천여 명을 뽑을 것으로 보여, 경쟁률은 20대 1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그룹은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와 인문학적 소양을 평가하는 문제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YTN 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2&key=201404131502112948&q=ssat)

성 고시 SSAT, '옥에 티' 펜 사용 형평성 논란
삼성이 일부 고사장에서는 펜(필기도구)을 사용토록 하고 일부는 금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그만큼 취업 전선, 특히 국내 취업 1순위 희망 그룹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열망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출처 스포츠 서울  http://news.sportsseoul.com/read/economy/1354555.htm)

진주외고 학교폭력 2명 사망…지난해엔 성폭력 사건까지






최근 진주외고의 학교 폭력으로 학생 2명이 숨지자 이 학교의 재단 이사장이 사퇴한 가운데 지난해 이 학교에서 교외 성폭력 사건까지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1일 밤 11시께 진주외고 기숙사 2학년 김모군이 1학년 이모군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벌어져 이군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1학년 동급생간 폭행으로 한 명이 숨진 지 불과 11일 만의 일이다.

이에 경남도교육청은 학교 폭력으로 인한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자 학교장의 직위 해제를 요구했다. 


(출처 아시아 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1510433387431)


왓포드 "박주영, 부상 치료 후 복귀할 것"




박주영은 지난 3일 오른쪽 발가락과 발등에 생긴 급성 염증 치료를 위해 귀국했다. 왓포드 의무진으로부터 1차 치료를 받았으나, 안정된 환경에서의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질병인 점을 감안해 구단 동의를 얻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박주영의 치료 기간은 2주 정도로 알려졌다. 하지만 명확한 복귀 시기를 정해놓진 않았다. 챔피언십(2부리그) 일정 막바지에 있는 왓포드, 그동안 주어지지 않았던 출전 기회 등 복합적인 요인들은 '왓포드 임대 신분인 박주영이 복귀 대신 국내 잔류 후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준비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확산됐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