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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벤져스2 촬영' 주요 매체별 보도 분석 ▲ 출처: 경제투데이 • 조선일보 국가브랜드 홍보, IT·과학 강국 코리아 이미지 유발, 2조 가량의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했으나, 시민 불편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 [아이언맨·헐크… '어벤져스 軍團' 마포대교·강남대로에 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9/2014031900291.html) • 중앙일보 시민의 불편과 홍보 효과를 대립적으로 활용해 균형을 갖추고자 노력했다. 다른 매체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마포대교 전면 차단, 도시를 촬영장소로 제공해 성공한 해외 사례를 제시했다. [30일 어벤져스2 찍는데 … 마포대교 11시간 통째 차단]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 더보기
[정치,경제사] 광기, 패닉, 붕괴 : 금융의 역사 - 찰스 킨들버거 1. 찰스 킨들버거는 누구? (자유주의자, 경제학자) (1910. 10.12 ~ 2003년 07.09) 1910년 10월 12일 뉴욕 출생. 1932년 펜실베니아 대학을 졸업 1937년 콜롬비아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2차대전기간 미 전략첩보국(OSS 더보기
[경제]대형마트 PB상품, 불황 속 인기 PB브랜드, 마트 주력상품으로 부상 사진출처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PB상품 (private brand products)이란, 대형 소매업자들이 독자적으로 제작한 자체브랜드로, 백화점이나 대형 슈퍼마켓 등의 대형 소매업체 측에서 각 매장의 특성과 고객의 성향을 고려하여 독자적으로 만든 자체브랜드 제품을 말한다. 자가상표, 자체기획상표, 유통업자 브랜드라고도 불린다. 그 상품이 해당 점포에서만 판매된다는 것에서 전국 어디에서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제조업체의 브랜드(NB : national brand) 제품과 차이가 있다. 대형마트가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자기브랜드(PB)상품이 경기불황을 타고 시장 점유율을 급속도로 끌어올리고 있다. 기존 제품보다 가격이 싼데다 최근에는 품질까지 좋아져 장바구니.. 더보기
[경제]공정위, 식품가격 인상 담합 여부 점검 라면, 참치 등 식품가격 인상 `도미노` 야채를 비롯해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물가에 적신호가 켜졌다. 라면과 우유에 이어 조미료·참치·맥주·음료까지 잇따라 가격이 인상되면서 정부의 물가정책이 벼랑 끝에 내몰린 것이다. 상추·오이 등 채솟값도 연일 급등세다. 사진 출처 : 경향신문 최근 가격이 오른 일부 가공식품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정보 교환만 해도 담합으로 보고,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21일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한꺼번에 가격 인상이 이뤄진 가공식품 품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최근 가격이 오른 라면, 참치, 음료수, 즉석밥 등 가공식품이다. 사진 출처 : 팔도 홈페이지 공정위는 가격 인상이 적절한 것인지, .. 더보기
[경제] 속보이는 '반값 경제학' 반값경제학 더워진 날시 탓에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찾는다. 그래서 슈퍼를 찾으면 으레 붙어 있는 문구. "아이스크림 50%할인"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알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러한 문구에 익숙해졌고 실제로도 절반이나 그 이상 할인받은 가격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 편의점에서는 권장 소비자 가격을 주고 사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10%정도 할인을 받는 제휴카드를 사용하거나 두 개를 사면 하나는 공자로 주는 '2+1행사' 등을 통해 실제로는 5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한다. 현재는 자율가격표시제(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도입되어 대형마트에서는 50%할인이라는 문구를 써 놓지만 일반슈퍼에 가면은 아직도 50%할일이라는 문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스크림을 제값주고 사 먹는.. 더보기
[유럽/경제] 유로존 위기, 멀지만 가깝다 유럽의 경제위기! 국내 취업난으로? 2010년 2월 유로존(EU 국가 중 유로를 사용하는 국가)에 속한 그리스가 국제 사후구제금융을 신청하였다. 같은 해 아일랜드가 11월 구제금융을 신청하고 포르투갈, 스페인이 구제금융을 받을 대상에 올랐다. 이를 ‘P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위기’라고 한다. 유로존에서 그리스가 재정난으로 파산하거나 유로존을 탈퇴하게 된다면 현재 견고하게 물고 있는 유로존의 사슬고리가 끊어지면서 이탈리아,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의 경제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유로존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 막대한 자본력으로 유로존을 먹여 살리는 독일과 프랑스는 재정에 대한 한계로 긴축재정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지속한다면 독일과 프랑스 또한 사후구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