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식채널e]질병, 그 숨겨진 원인에 대하여 돈앞에선 얄짤없습니다. 필자가 모든 노동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본인 또한 일을 하고 있지만 돈앞에서 내 몸은 일단 중요치않다는 것이다.노동자는 주인의식으로 일해야하는 반면 주인은 돈의 노예가 되어있으니 일판에는 '감수성'따위 없다. 우리몸은 언제나 항상성을 유지하는 반면 그 항상성마저 파괴하여 질병을 만들어내기도하는데 그 원인을 '직업'에 두기도한다. 그 예는 너무도 많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명 '부당대우'를 받고 있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는 육체적으로 무리를 느끼는 시간까지 일을 하는 것. 또는 '또하나의 약속' 백혈병의 큰 예라고도 볼 수 있겠다.그 때 한참 돌았던 소문으로 반도체 회사에서 직원들이 입는 옷은 직원들을 지키기 위한 옷이 아니란 것.그 옷은 '반도체'를 지키기 위해 사람의.. 더보기 [사회]최저임금, 인상하면 끝인가 최저임금은 노사공익대표 각 9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매년 인상안을 의결하여 정부에 제출하면, 노동부 장관이 매년 8월 5일까지 결정 고시한다. 2013년 최저임금이 근로자 위원 9명 중 8명이 불참한 가운데 4,860원으로 결정됐다. 우리나라의 명목 최저임금은 2010년 4,110원, 2011년 4,320원, 2012년 4,580원이다. 지난 5년간 오른 최저임금의 액수는 고작 860원밖에 되지 않는데, 우리나라의 물가는 급속하게 치솟고 있다. 하지만 임금은 오르지 않아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대다수 20대의 등록금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시급이 3000원인 한 커피숍의 아르바이트생. 2010년 기준 우리나라의 실질 최저임금은 3.06달러로 비교 대상 주요국 중 가장 낮다. 프랑스는 10.8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