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사고... 안전실무직원 옥상서 투신해 자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7일 오후 5시 50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관람객들이 환풍 시설 위에서 관람 도중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높은 곳에서 공연을 가까이 구경하기 위해 환풍구로 올라갔으며 이로 인해 환풍구 덮개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참변을 당했다. 환풍구의 철제 덮개의 경우 맨홀을 덮는 뚜껑처럼 여닫는 용도이기 때문에 용접 등으로 고정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하중을 정하는 법규 역시 없다.이에 대해 환풍구가 사람이 올라가기 쉽도록 설계되어 있다. 1.5m 정도의 높이에 사람들이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이런 접근을 막는 통제 시설 또한 없다. 철제 모양으로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불감하며 위험에 불감.. 더보기 [지식채널e]질병, 그 숨겨진 원인에 대하여 돈앞에선 얄짤없습니다. 필자가 모든 노동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본인 또한 일을 하고 있지만 돈앞에서 내 몸은 일단 중요치않다는 것이다.노동자는 주인의식으로 일해야하는 반면 주인은 돈의 노예가 되어있으니 일판에는 '감수성'따위 없다. 우리몸은 언제나 항상성을 유지하는 반면 그 항상성마저 파괴하여 질병을 만들어내기도하는데 그 원인을 '직업'에 두기도한다. 그 예는 너무도 많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명 '부당대우'를 받고 있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는 육체적으로 무리를 느끼는 시간까지 일을 하는 것. 또는 '또하나의 약속' 백혈병의 큰 예라고도 볼 수 있겠다.그 때 한참 돌았던 소문으로 반도체 회사에서 직원들이 입는 옷은 직원들을 지키기 위한 옷이 아니란 것.그 옷은 '반도체'를 지키기 위해 사람의.. 더보기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사고 정확한 원인 밝혀지지 않아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사고 정확한 원인 밝혀지지 않아 기장들 조종 미숙? 항공기 자체 결함? (▲ 사진 출처 : 조선일보)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214편 보잉 777여객기 착륙 사고로 탑승자 307명 중 중국인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 상황은 착륙 고도가 너무 낮아 방조제 동체 꼬리 부분이 충돌 후 동체가 회전하며 활주로에서 500m 가량 미끄러져 꼬리 날개 부분과 랜딩 기어가 떨어져 나갔다. 또 활주로 왼쪽으로 동체가 이탈해 거꾸로 기립한 채 뒤집히지 않고 흙바닥에 쳐박혀 정지했다. 9분 후 비상 슬라이드로 모든 승객이 빠져나왔고, 11시 45분 사고기에서 화염이 치솟으며 폭발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 공항은 비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