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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천안함 기부금은 '우리끼리?' 기부금 오용 논란 천안함 기부금은 ‘우리끼리?’기부금 오용 논란 김 의원 “국민의 정성을 무시하는 일“……. 해군 측, 오용이라고 볼 수 없다. 천안함 피격사건이 터진 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국민들이 애도의 뜻으로 성금을 보내와 많은 정성이 모여 졌지만, 해군 제2대 함대사령부가 이를 “사적인 이유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라는 것이 국방위원회 김재윤 민주당 의원에 의해 주장되었다. 김 의원은 “해군 제2대 함대사령부가 천안함 침몰로 받은 국민 성금의 4분의 1을 목적에 맞지 않게 부정하게 사용되었다.”라며 운을 뗐다. 김 의원은 이 4분의 1이라는 금액은 주로 지휘관, 참모들의 격려금과 회식비로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사실상 당시 희생한 순국 장병들에게 쥐여주어야 할 돈이 일명 ‘선상파티’에 사용이 되었다는 .. 더보기
천안함 피격 3주기, 유가족의 눈물 ▲천안함 46용사, 故한주호 준위 (사진 해군 천안함 사이버추모관) ▲천안함 함미 인양 (사진 NAVER) ▲천안함 용사들이 잠든 대전 국립현충원 (사진 NAVER BLOG) ▲천안함 용사들이 잠든 대전 국립현충원 (사진 NAVER BLOG) ▲유가족이 천안함 46용사 3주기 추모식을 마친 뒤 부조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 참가한 박근혜 대통령 (사진 청와대) - 朴대통령,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선순환의 길을 선택해야... - 순직한 용사들의 뜻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할 것... - 천안함 교육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 높아...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이해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졌다. 천안함 피격 사건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 더보기
[정치/이슈]MBC 100분토론 논란 속 한·일관계, 쟁점은? MBC 100분토론 논란 속 한·일관계, 쟁점은? 절차상 내용상 졸속 밀실 추진 논란을 빚은 한·일정보보호협정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가? 출연패널 박창권 국방연구원 정책기획실장 박선영 동국대 법학과 교수 구로다 가쓰히로 일(日)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Q1. 현재 시점에서 한·일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나? 박창권 연구원: 국가 안보 이익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 국민적 설득이 중요한데 한·일간의 특수한 관계를 고려해서 국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서 추진을 해야 한다. 박선영 교수: 정보보호협정에 관한 내용이 알려 진게 없다. 법치주의에서는 투명성, 절차적 정당성이 가장 중요한데 이번 협정은 민주성과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아직 까지 좋은 이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