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빗소리>
고윤하. 그녀는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가뿐하게 소화한다. 가끔은 쿵짝쿵짝 신 나는 음악도 가끔은 슬프기 그지없는 음악도. 만능 엔터테이너 고윤하. 그녀가 말하는 비 오는 날은 어떤 날일까. |
we<비가>
we는 김창렬이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은 혼성그룹이다. <비가>는 그녀가 좋아하던 비가 내리는 지금 그녀를 추억하는 내용이다. 도입 부분의 빗소리도 이 노래의 분위기를 한층 더 짙게 만들어준다.
|
mot <서울은 흐림>
2004년 6월 데뷔앨범을 발표한 mot 은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은 흐림>은 한없이 슬프거나 혹은 깊은 짝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크게 와 닿을 것이다.
|
cold play <The scientist>
기분을 먹먹해지게 만드는 이 곡은 cold play 특유의 허스키하지만 부드러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기 위해 달려가는 cold play 의 뜨겁고 벅차지만 조금은 슬픈 이야기이다.
|
medeleine peyoux <between the bars>
엘리엇스미스의 원곡 <betwwen the bars>를 medeleine peyoux 스타일로 리메이크했다. 끈적하지만 질리지 않는 몽환적인 목소리다. 비디오에 있는 여성은 히틀러의 그녀 마를레네 디트리히다. |
Maximilian Hecker <i'll be a virgin i'll be a mountain> 삶과 처녀의 영생 그리고 순수함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i'll be a virgin i'll be mountain 다. maximilian hecker만의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인다.
|
|
치즈가몽키 <비내리던날> |
|
황보령 <비, 뉴욕, 사람,거지> |
|
루싸이드 토끼 <비오는 날> |
|
흐른 <그렇습니까> |
|
아키버드<옆에있는 것처럼> |
|
pinodyne <my piano> |
|
어반자카파 <우리처음만난날> |
|
Sigur Ros <illgresi> |
<럼블피쉬_비와 당신>
<투개월_여우야>
<비스트_비가오는 날엔>
<윤하_기다리다>
<아이유_raindrop>
'20s를 위한 컨텐츠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다, 그림이다 (0) | 2012.07.18 |
---|---|
[리뷰]아픈청춘에게 위로가 전부는 아니다 (0) | 2012.07.12 |
[영화] 연가시 영화,소설 그리고 웹툰 (0) | 2012.07.08 |
[사회, 문화]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에 걸린 83.7% (0) | 2012.07.04 |
[리뷰]김정현 장편소설 '아버지' (0) | 2012.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