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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 칼 럼/사회&문화

[사회]줄어들지 않는 '지하철 꼴불견'

나아지지 않는 지하철 문화,

외국인까지도 한국 지하철에서...경악

                                                                                     ▲ [사진출처] NEWSis

서울 지하철 이용객이 가장 불편을 느낄 때는 어떤 경우일까? 19일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이용객 10명 중 6명이 종교 전도와 취객에 불편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월 시민 196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하철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교 전도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취객을 2위로 지목했다.

                                             ▲ [사진출처] 네이버 개인 블로그 캡쳐

우리나라에선 특히 지하철에서 꼴불견들이 많이 등장했으며, 그 종류도 다양했다. 개똥녀, 똥녀, 쩍벌남, 변태족, 무개념족, 막말녀, 주정남 등등 가지각색으로 꼴불견들이 많았다. 유독 우리나라 지하철 문화가 참으로 안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이정도일까? 궁금해지기도 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너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 하물며,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지하철을 어떻게 생각했기에 자연스럽게 노약자석에서 독한 냄새가 나는 매니큐어를 바르는 걸까? 외국인의 행동이 정말 꼴불견이었다. 우리나라 지하철을 평소에 어떤식으로 생각하기에 저런 행동을 한걸까?

                                                                                        ▲ [사진출처] 네이버 개인블로그 캡쳐

우리나라 지하철 문화는 앞으로 이런식으로 되다간 발전을 못할것이다. 지하철 문화가 바람직하게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다. 보기 안좋은 행동일수록 삼가하면 괜찮겠다. 지하철 문화가 하루빨리 좋아져야 우리나라 이미지 또한 나아질것이다. 어떻게 날이 갈수록 지하철 문화가 더 악화되며, 안좋은일들만 속속히 일어나는것인가? 이제는 좋아져야 할 때이다. 지하철의 인식이 새롭게 하려면 국민들도 지하철 안에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작은 에티켓 정도는 지켜줘야 서로 좋을것이다.

▲ [자료출처]뉴시스, 네이버

ⓒ달리아 al37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