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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담뱃값 인상으로 전자담배 인기 … 전자담배 안전한가? 담뱃값 인상으로 전자담배 인기 … 전자담배 안전한가? (▲사진 = OVALE) 지난 11일 정부는 금연종합대책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담뱃값을 최대 2,0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0년까지 성인 남성 흡연율 29%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 담뱃값 인상을 시작으로 물가상승률에 따라 담뱃값이 지속해서 오르는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담뱃값 인상 발표 이후 전자담배를 찾는 흡연자들이 급증했다. 이달 초 전자담배 판매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많게는 10배나 폭증했다.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유독물질이 적고 금연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한 수증기로 알려진 것과 달리 전자담배의 연기엔 니코틴과 니켈 등이 들어 있어 간접흡연.. 더보기
[사회] 잇따른 학교폭력 그리고 자살 ▲[사진 출처] 네이버 뉴스 캡처 학교 폭력이란 학생 간에 일어나는 폭행, 상해, 감금, 위협, 약취, 유인, 모욕, 공갈, 강요, 강제적인 심부름, 명예회혼, 따돌림, 성폭력, 언어폭력 등 폭력을 이용하여 학생의 정신적 및 신체적 피해를 주는 폭력 행위이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자녀와의 대화가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결국 부모는 자녀의 학교폭력에 관한 문제를 모르고 지내게 되어 결국 자살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스펙 쌓기 경쟁과 주입식 교육을 받게 되면서 집, 학교, 학원 이런 반복된 생활을 하게 되며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다. 즉 학교폭력을 당해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 않고 스스로 고민을 해결하려고만 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게.. 더보기
[사회/날씨] 15호 태풍 ‘볼라벤’ 15호 태풍 ‘볼라벤’ 제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대한민국은 초긴장상태에 빠졌다. 볼라벤은 26일 21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40km 부근을 통과했으며, 27일 21시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에 육상 할 것으로 알려졌다. 볼라벤은 27일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최대 시간당 300mm의 비와 최대 초당 53m의 바람을 동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태풍의 위력은 당시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던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걸로 알려졌다. 설상가상으로 기상청은 제14호 소형태풍인 ‘덴빈´이 현재 대만 남서쪽 약 600km 해상에서 느리게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30일 전후로.. 더보기
[경제] 속보이는 '반값 경제학' 반값경제학 더워진 날시 탓에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찾는다. 그래서 슈퍼를 찾으면 으레 붙어 있는 문구. "아이스크림 50%할인"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알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러한 문구에 익숙해졌고 실제로도 절반이나 그 이상 할인받은 가격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 편의점에서는 권장 소비자 가격을 주고 사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10%정도 할인을 받는 제휴카드를 사용하거나 두 개를 사면 하나는 공자로 주는 '2+1행사' 등을 통해 실제로는 5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한다. 현재는 자율가격표시제(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도입되어 대형마트에서는 50%할인이라는 문구를 써 놓지만 일반슈퍼에 가면은 아직도 50%할일이라는 문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스크림을 제값주고 사 먹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