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_Today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 제 18대 대선을 위해 각 당들의 경선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제 18대 대선을 위해 각 당들의 경선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현재 각 당들은 오는 12월 19일 제 18대 대선을 위한 경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정몽준 전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새누리당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전 대표, 이재오 의원이 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 할 것으로 보였으나, 새누리당의 경선 룰을 바꾸지 않는다면 정 전 대표와 이 의원은 경선에 출마 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사실상 두 후보의 경선 불출마는 확실시 되고 있다. 두 후보의 불출마에 관련한 입장표명은 오늘 9일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경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그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왼쪽부.. 더보기 [칼럼] About Panenka kick ▲ 안토닌 파넨카 이후 여러 선수들이 파넨카킥을 시도해 왔다 (출처 : You Tube) 이번 유로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이변? 호날두 무회전 프리킥? 새로운 신인의 등장? 모두 아니다. 바로 파넨카킥이다. 파넨카킥은 체코 축구선수인 안토닌 파넨카가 UEFA 유로 1976 결승에서 서독과의 승부차기 당시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서 가운데로 가볍게 밀어 넣는 슛을 시도하여 성공시켰는데, 이후 이러한 슛을 파넨카킥이라 하게 되었다. ▲ EURO 2012에서 스페인의 라모스와 이탈리아의 피를로가 파넨카킥을 성공시키는 모습이다 (출처 : NAVER) 이번 대회에서도 이탈리아의 피를로와 스페인의 라모스가 파넨카킥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두 팀이 결승에서 만났다. 파넨카킥은 화려하거나 기술적으로 뛰어난.. 더보기 [정치]끝나지 않는 갈등, 제주 해군기지 제주 해군기지란 무엇인가 제주 해군기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대한민국 국방부가 주도하는 신항만이다. 2007년 대한민국 해군과 정부는 2014년까지 1조 300억 원을 투입해 전투함 20여 척과 15만 톤급 크루즈선 2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45만 제곱미터의 건설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항만의 상주 인원은 장병과 가족을 포함해 7천5백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제주해군기지 항만+육상시설 조감도 ▲자료출처 : 대한민국해군 제주기지사업단 홈페이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적법판결 대법원이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사업을 둘러싸고 수년째 진행된 법적 분쟁에서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강정마을회장 등 주민 438명이 제주해군기지 건설계획을 취소해 달라며 국방부.. 더보기 [안보] 英,런던올림픽! 테러에 대처하는 자세 런던올림픽, '테러와의 전쟁'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英, 런던에 미사일, 대병력 배치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은 세계의 축제이다. 하지만 이 세계의 축제가 테러조직의 표적이 되고있다. 테러조직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세계의 축제(올림픽, 월드컵, 국제적 컨퍼러스)등에 테러를 계획한다. 이 예로 영화 '뮌헨'으로 잘알려져 있는 '뮌헨 올림픽 테러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1977년 9월 5일 독일(당시 서독)의 도시 뮌헨에서 테러 단체인 '검은 9월단'이 11명의 이스라엘 올림픽 팀을 인질로 잡고 협상을 시도했으나,경찰의 테러 진압 마비로 인해 대표팀 전원(12명)이 살해당하는 사건이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는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폭발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죽고 111명이.. 더보기 [생활정보]자신없는 영어회화도, 면접준비도 스터디 그룹을 활용하자. 지옥 같은 시험이 끝나고 찾아온 꿀 같은 방학. 알찬 방학들을 보내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이 시점. 시험이 끝나고 잠도 실컷 자봤겠다, 이제는 제법 지루해 질 법한 지금. 어느새 달력은 7월의 시작점에서 끊임없이 달려 나가고 있다. 쪄죽을 더위에 뒹굴뒹굴 거리며 놀고먹고 늘어지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방학이 끝나고 허탈감에 사로잡혀 있지 않기 위해선 무언가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inb10116@nate.com 제시카 스터디 그룹, 그 속에서 지식과 인맥이란 두가지 꿩을 다 잡는다? 책상에 앉아 영어공부와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 보려고 끄적끄적 책을 펴본다. 그러나 늘어진 마음은 쉽게 팽창할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해본다.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수면제를 탔는지 눈이 서서히 .. 더보기 [U 리그 인터뷰 #1] 한국의 헤라르드 피케를 꿈꾸는 소년 - 대구대학교 최규백 더보기 [국내/축구]감동의 K리그 2012 올스타전 2012 K리그 올스타전 10년전 감동을 다시한번 ▲K리그 올스타를 보기위해 서울상암월드컵 구장으로 모이는 축구팬들 7월 5일 K리그 올스타전이 열리는 서울상암월드컵 구장은 비가 추적추적 왔지만 팬들은 장맛비 아랑곳 하지 않고 선수들을 보기 위해 경기장으로 모여들었다. 박진감은 넘치지 않았지만 감동은 10년전의 두배로 흘렀다 ▲최용수의 골세레모니 용수텔리? K리그 2012올스타 선수들은 팬들이 뽑은 2012시즌 K리그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고 2002 월드컵 멤버들은 10년이 지난 지금 영웅에서 아저씨가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히딩크 감독은 2002월드컵 폴란드전 스타팅 멤버를 그대로 이번 올스타전에 스타팅멤버로 기용하면서 10년전 감동을 되살리려고 노력한 듯 보였고 축구팬들에게는 큰 감동을 .. 더보기 [정치]10년의 시간, 세종시 출범식 10년의 세월, 세종특별자치시 두 정부의 다른 세종시 그 처음과 결말은? ▲자료 출처: 세종 특별자치시청 홈페이지 세종특별자치시(世宗特別自治市)는 2002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발표한 충청권 행정수도 공약을 통해 그 기틀을 드러내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한계에 부딪힌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낙후된 지역경제 해결을 위해 충남권에 행정수도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하였다. 이후 2009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세종시의 행정부서의 과도한 분산은 오히려 능률저해라고 판단하였다. 또한, 현재의 세종시 추진안대로 진행될 경우 유령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 정부는 기업과 대학의 이전 및 정부의 투자기관이나 공과대학을 이전해 세종시를 교육과학·기업 중심도.. 더보기 [e스포츠] 2012 tving 스타리그 4강 확정! 마지막 스타리그, 4강만 남았다! 그 마지막 자리는 '테러리스트' 정명훈(SK텔레콤)이 차지했다. 지난 3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 8강 4회차 경기에서 정명훈이 같은 팀 동료 어윤수를 3:0으로 잡으며 4강 마지막 진출자가 됬다. '팀킬의 달인'이라는 별명 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명훈은 경기 초반 어윤수의 뮤탈리스크 공습에 휘둘리면서 위급했으나 레이트 메카닉으로 체제 전환에 성공하며, 가디언으로 수비를 하던 어윤수의 멀티를 점차 정리하면서 1승을 선취했다. 그리고 2세트에서도 정명훈의 기세는 이어졌다. 온리 뮤탈리스크 전략을 들고 나온 어윤수에게 조합 된 병력으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며 2세트도 승리로 이끌었다. 위험할 뻔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컨트롤로 극복하며 클로킹 레이스와 바이오닉 병력.. 더보기 [리뷰] 2012 K-리그 올스타전, 그 환희와 감동의 순간..... ▲ 이번 2012 올스타전 로고 (출처 : 파이낸셜 뉴스) 감동과 환희가 뒤섞인 경기장, 2002년 열기 그대로... 비가 와도 경기장에 많은 사람들 모여, 경기장 열기에 오히려 비가 온게 다행.... ▲ 경기 시작 전 포토타임을 가지는 선수단과 관계자들 (출처 : osen) 2012 K-리그 올스타전을 보고나니 마음이 울쩍하다. 강산도 변할 세월인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들의 영웅들은 뱃살이 통통한 아저씨들로 변했고 나 또한 아무것도 모른체 월드컵을 보며 좋아라 했던 아이에서 어느덧 스포츠 기자를 꿈꾸는 대학생이 되었다. ▲ 골을 넣은 뒤, 발로텔리의 입막음 세레모니를 따라하는 최용수와 팀2002 선수들(출처: 조이뉴스 24) 비록 실제 경기처럼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아니였지만 2002년 때의 영상과..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