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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it수다] 제3화 - 누구를 위하여 등록금이 인하되었나 전국의 300만 대학생과 그 대학생을 가진 부모들의 공통적으로 인식하는 문제는 등록금입니다. 이 등록금과 관련하여 대구대는 과연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2년 대구대 1년 총 예산 2000억원의 실태를 스쿨버스 감축과 대구대신문사 폐간 해프닝과 관련지어 얘기를 해 봤습니다. 할말it수다는 유투브나 아이튠즈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odDDxZ4Rn8 더보기
[U 리그] “꿈을 향해 달리다.” 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결승 더보기
[해외야구/일본프로야구] 이대호, 日 진출 첫 해 최단 경기 100안타 달성 오릭스 = 이대호 '빅보이' 오릭스의 4번타자 이대호(30, 오릭스 버팔로스)가 일본 진출 첫 해에 100안타를 달성했다. 지난 2일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 시키시마고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이날 전까지는 99안타로 100안타에 1안타를 남겨둔 상황이였지만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치며 100안타를 달성했다. 이로서 이대호의 타율은 .307(326타수 100안타)로 3할대 타율을 유지했다. 지난달 29일 니혼햄전부터 31일 세이부전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이대호는 이날 안타 하나를 더 추가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이대호는 세이부 언더핸드 선발투수 마키다 가즈히사를 상대.. 더보기
[오늘의 사자성어] 이이제이 以夷制夷 - 이이제이 [명사]오랑캐로 오랑캐를 무찌른다는 뜻으로, 한 세력을 이용하여 다른 세력을 제어함을 이르는 말. ≒이이공이. -네이버 사전 (사실과 다소 차이가 있음) G2인 미국과 중국은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으며 강성한 군사력과 막대한 경제력으로 국제사회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고 국방력 또한 강화되고 있다. 이에 현재 패권을 지니고 있는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패권을 상실 할 수 없기 때문에 중국을 견제하려 한다. 하지만 지리적으로 아메리카와 아시아는 태평양을 끼고 너무 멀리 있기 때문에 물리적인 견제는 힘이든다. 그리하여 미국은 정치체제와 자본주의에 오랫동한 함께해온 국가인 한국과 일본과의 외교(FTA, 한미군동맹 등)을 강화시킨다. 그리하여 .. 더보기
[국내/펜싱] 펜싱의 룰에 대해 알아보자 펜싱의 룰에 대해 알아보자 오심 논란으로 밤잠을 설치며 TV앞에 모여있던 대한민국 국민들을 또 한 번 탄식하게 했던 펜싱, 사상 최악의 역대급 오심으로 이번 런던올림픽에 있어서 오점이 될 듯 하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이 끝나도 대한민국 펜싱 역사는 계속 될 것이기에 앞으로 이러한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펜싱의 룰에 대해서도 알아두어야 하지않을까. 그렇다면 펜싱에는 어떤 종목이 있고 어떠한 룰을 가지고 있는지 펜싱에 대해 알아보자. 종류별로 세부적인 역사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펜싱은 고대로마시대부터 유럽에 널리 퍼져있던 검술이 중세시대를 거치며 변화, 발전하여 이후 18세기 경 프랑스에서 귀족들간의 교양을 위해 서로 검술을 겨루는 현재 스포츠로서의 펜싱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펜.. 더보기
[2012 런던올림픽] 올림픽 축구 대표팀 여전히 불안하다 30일 새벽 1시,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예선 B조 스위스와의 2차전 경기를 치뤘다. 이번 2차전에서 우리나라의 8강 진출의 여부가 갈린다고 해도 무방할 중요한 경기였다. 스위스 역시 가봉에게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한 터라 한국 전에서 전력을 다할 것이라 전망되었기에 치열한 경기양상을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한국은 멕시코 전의 선발 라인업과 똑같이 나왔고 스위스 역시 별 차이없는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두 팀 모두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있는 것이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이 경기의 승부처는 미드필더 진이었다. 한국은 기성용, 스위스는 카사미가 아주 중요한 키플레이어였다. 두 선수 모두 자신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듯 치열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카사미.. 더보기
[U 리그] “꿈을 향해 달리다.” 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32강 더보기
당신의 바캉스룩의 완성 '신발' 완벽한 바캉스룩의 마지막 단계 '신발' 아름다운 문양이 프린트된 롱스커트를 입고 이번에 구매한 섹시한 비키니를 케리어에 챙겨 넣었다. 거울을 보고 또 보아도 오늘 해운대의 주인공은 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름답고 섹시하지만 과하지 않은 완벽한 바캉스룩을 입었는데 집에서 나가려는 순간 신발장 앞에서 한참이나 망설이고 서 있다. 편안함을 위해서 크록스를 신으려고 꺼내 보았는데 도저히 나의 롱스커트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샌들도 꺼내신어보았는데 이렇게 되면 발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걱정이다. 완벽한 나의 바캉스룩은 옷을 입고 짐을 챙기는 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완성을 위해선 신발이 남아있었던 것! 나의 휴가를 불타오르게 도와줄 편안하지만, 디자인까지 완벽한 바캉스 신발을 준.. 더보기
[런던올림픽/축구] 한국, 멕시코와 접전 끝에 0:0 무승부 8강 진출에 적신호?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홍명보호의 본선 첫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양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고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나란히 승점 1점을 챙기며 불안한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한국은 4-4-1-1 포지션을 사용했다. 바로 세네갈과의 평가전과 같은 베스트 11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아스날)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시켰다. 그리고 박주영 밑에 '캡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왔고 중원의 조율로 '기라드' 기성용(셀틱)과 박종우(부산), 그.. 더보기
[정치]동해-일본해 첫 대등 표기 동해-일본해 첫 대등 표기 세계 최고 권위의 아틀라스 세계지도책에 '동해'와 '일본해'가 처음으로 똑같은 크기로 병기됐다. '동해 병기'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데 큰 이정표가 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출처 : SBS 아틀라스 세계지도책 2012년판은 8개 면에서 동해를 '일본해(MER DU JAPON)ㆍ동해(MER DE L'EST)'라는 명칭 아래 같은 크기의 글자로 표기했다. 이는 아틀라스출판사와 더불어 세계정밀지도의 양대 산맥으로 통하는 미국의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면서도 동해를 일본해 아래 괄호 속에 작게 넣어 표기함으로써 일본해가 사실상 주명칭이라는 뉘앙스를 담아온 것과 대비된다. 다시 말해 아틀라스출판사 지도의 표기는 기존보다 한 걸음 진전된 것으로 환영할 만하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