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홀에 위치한 학생행복센터 (사진 C_Today 나중일 기자)
▲학생행복센터에서 학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C_Today 나중일 기자)
▲학생행복센터 관계자가 전화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C_Today 나중일 기자)
▲성산홀 야외 행복정원 (사진 C_Today 나중일 기자)
▲행복쌀독에 있는 쌀로 아침마다 학생들이 무료로 제공받고 있다. (사진 C_Today 나중일 기자)
- 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편의 서비스 제공
- 학생행복센터 홍보 '필요'
- 학생회관 및 성산홀에 위치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학생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생행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내에서 개최되는 특강, 설명회, 세미나와 자격증 시험 등 각종 홍보·안내 자료를 한 곳에 집중해 편의에 힘쓰고 있다.
학생행복센터는 캠퍼스 내 3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제1·2학생회관과 성산홀에 위치해 있다.
주1회 실시되는 개인상담을 실시하고 있고, 병무청 이동 상담, 학교생활 관련 문의도 받고 있다. 또, ONE-STOP서비스와 교내 각종 행사 안내를 비롯해 공모전, 세미나, 특강 등 여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각종 증명 발급, 인터넷 정보 검색, 분실물/습득물 접수, 팩스 송/수신, 복사·스캔,프린트 서비스 등 약 16개의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성산홀에 위치한 행복정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쌀을 나눠주고 있으며 화분분양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학생행복센터 관계자는 "많은 편의 시설이 있는데도, 학생들이 학생행복센터를 잘 모르고 있다"며 "홍보 활동을 꾸준히 해 학생들의 방문 횟수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중일/단정민 기자 nji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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