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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투데이

[e스포츠/스타크래프트] tving스타리그 4강 B조 - '국본'정명훈, '갓'이영호를 제압하고 결승 진출 이영호가 그냥 커피라면, 정명훈은 T.O.P!!! 7월 17일 화요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tving 스타리그 4강 B조 경기에서 정명훈(SKT)은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이영호(KT)를 제압했다. 이로써 정명훈은 전승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결승전에 임하게 된다. 이번 스타리그는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워'의 마지막이다. 1경기 네오 그라운드 제로 이영호(KT), 정명훈(SKT)는 각각 11시, 7시를 스타팅으로 시작이 됬다. 초반 이영호는 노배럭 더블 커맨더를 가져가며, 원배럭 더블 커맨더를 가져간 정명훈보다 좋은 출발로 시작했다. 이후 이영호는 2팩토리 이후 스타포트를 올려 1레이스를 뽑아 시야를 밝히며 시즈탱크로 좋은 자리를 선점한 후 정명훈보다 빠른 12시 왼쪽 미네랄 멀티를 가.. 더보기
[칼럼] 2012 한국선수 이적시장 파헤치기 ▲ QPR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지성의 모습 (출처 : 엑스포츠뉴스) 이적시장이 HOT 해졌다. 박지성의 QPR 이적 후, 봇물 터지듯 한국 선수들이 연이어 이적설에 휘말리고 실제로 이적을 진행 중이다. 가장 대표적인 주인공들은 기성용과 김보경, 이청용이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기도 하며, 현재 이적을 가장 활발히 진행 중인 선수들이다. ▲ 올림픽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김보경의 모습 (출처 : 일간스포츠) 카디프시티? 다소 낮은 수준의 리그라서 이적에 대해서 '찬' '반'갈려 허나 김보경에 대해 재평가 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자신을 발전시킬 기회의 장 그 중에서 현재 이적을 확정 지은 선수가 있다. 그 선수는 바로 '박지성의 후계자' 김보경이다. 김보경은 현재 일본 J리그의 세.. 더보기
당신의 '브러쉬'는 안전합니까 내 피부에 닿기를 수십 번 반복했던 파우치 속 브러쉬는 과연 안전할까. 구매한 날부터 몇 년째 단 한 번도 세척하지 않은 브러쉬, 퍼프도 있는데...요즘 들어서 화장을 해도 잘 받지 않는데다가 이상한 뾰루지도 올라온다. 듣자하니 세균이 자리 잡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하고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라고도 하던데 내 브러쉬는 과연 안전하기만 한 것일까 갑자기 파우치속 브러쉬들을 의심하기 시작한 당신을 위해 준비한 간단하고 쉬운 브러쉬세척법! thvl_7894@naver.com ⓒ조제 파우치속 브러쉬들을 전부 꺼내고 살펴본 결과. 퍼프에 묵은 때 처럼 자리를 잡은 파우더 덩어리. 그리고 브러쉬에 파우더를 발랐다가 하이라이터를 발랐다가 반복의 반복을 거듭한 듯 보이는 브러쉬 구매한 날부터 단 한 번도 세척 따위 해본 .. 더보기
[맛집]대구대 맛집 "미즈"를 소개합니다! 서울에서도 대구에서도 떠먹는 피자, 샐러드 스파게티로 유명한 맛집 "MIES" 미즈 본점(대구대 점)에대해 소개합니다. 미즈는 교내 웅지관이라는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지도상으로는 보기 힘드시죠? 이제부터 쉬운 길 설명 들어갑니다! 저기 보이시는 서문에서 쭉 직진을 하시면 오른쪽에 사잇길이 나타납니다. 그 첫번째 사잇길을 지나 나타나는 두번 째 길에서 우회전! 우회전 해서 얼마 안가면 좌측에 미즈가 보입니다. "미즈" 의 외부! 밖에서의 식사를 도와주는 형형색색의 의자들과 테이블 외부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을 위해 번호를 알려 주는 시스템! 내부인들 뿐 아닌 외부인들도 배려한답니다 '_' 방학기간이라 그리 복잡하지 않은 내부! 여기까지 간단히 미즈외부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음식이 나오면 다 서빙해주.. 더보기
[사회/교육] 14년까지 중고교 상대평가 등급제에서 성취평가로 전환 14년까지 중고교 상대평가 등급제에서 성취평가로 전환 일부 고교 내신부풀리기 방지를 위한 것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는 ‘중등학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며 ‘성취 평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리하여 올해 중학교 1학년 1학기 기말시험 성적표부터는 대학생의 성적표처럼 ‘A-B-C-D-E’로 표기된다. 이리하며 현행 ‘수-우-미-양-가’와 교과목별 석차는 2014년 중3으로 확대되어 현행 표기가 사라진다. 체육이나 예술과목은 ‘A-B-C’ 로 3단계 성적으로 이뤄지며 ‘우수-보통-미흡’으로 나눠진다. 환경, 보건, 진로와 직업 등 선택과목들은 ‘PASS'로 나눠진다. 고등학교 또한 2014년부터 성취 평가제가 도입된다. 현행되고 있는 9등급제 내신이 아닌 ‘A-B-C-D-E-F'로 6단계의 .. 더보기
[정치/이슈]MBC 100분토론 논란 속 한·일관계, 쟁점은? MBC 100분토론 논란 속 한·일관계, 쟁점은? 절차상 내용상 졸속 밀실 추진 논란을 빚은 한·일정보보호협정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가? 출연패널 박창권 국방연구원 정책기획실장 박선영 동국대 법학과 교수 구로다 가쓰히로 일(日)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Q1. 현재 시점에서 한·일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나? 박창권 연구원: 국가 안보 이익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 국민적 설득이 중요한데 한·일간의 특수한 관계를 고려해서 국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서 추진을 해야 한다. 박선영 교수: 정보보호협정에 관한 내용이 알려 진게 없다. 법치주의에서는 투명성, 절차적 정당성이 가장 중요한데 이번 협정은 민주성과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아직 까지 좋은 이웃이.. 더보기
[해외 축구]박지성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 - 우리에겐 JPR(Jisung Park Rangers) 박지성,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다 QPR로 이적한 선수는 누구? 7월5일, QPR에서 '한국 선수 영입 확정'라고 발표를 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여러 언론들과 축구 팬들은 기성용,김보경 등 우리나라 유망주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7일, 발표난 선수는 기성용, 김보경도 아닌 캡틴 박, 박지성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박지성에겐 항상 이적설이 떠돌았지만 이렇게 이적한 적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또한 맨유에서 7년이나 뛰었던 그이기 때문에 겨우 잔류에 성공한 QPR로의 이적은 누구도 상상할 수가 없었다. 박지성은 최고급 대우를 받고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88억으로 책정되었고 주급도 1억~1.5억 정도로 2년 계약으로 마무리했다. QPR은 어떤 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 축구 클.. 더보기
[국내농구] 새로운 농구 세대 3인방을 소개합니다. ▲ 90년대 '허동택트리오'라 불리며 농구계를 재패한 허재, 강동희, 김유택 감독의 선수시절 모습 (출처 : 스포츠경향) 과거 연세대와 고려대의 농구경기를 일컬어 '연고전', 흔히 오빠부대라 불리며 소녀팬들을 몰고 다녔던 이상민, 우지원, 전희철, 현주엽, 김병철 등의 선수들, 또한 허동택 트리오라 불리며 농구를 제패했던 농구천재 허재, 강동희, 김유택 등의 새로운 장르와 스타를 배출하였던 우리나라는 90년대에 농구 붐을 일으키며 흥행스포츠의 한 획을 그었었다. 허나 현재는 그 명성을 잃어버린지 오래이다. 지난 시즌 대구를 연고지로 하던 대구 오리온스가 관람객이 적다는 이유 즉, 흥행을 목적으로 수도권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는 등의 농구계가 많이 약해졌다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지난 시즌 농구계의 흥행을 .. 더보기
[정치] 제 18대 대선을 위해 각 당들의 경선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제 18대 대선을 위해 각 당들의 경선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현재 각 당들은 오는 12월 19일 제 18대 대선을 위한 경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정몽준 전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새누리당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전 대표, 이재오 의원이 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 할 것으로 보였으나, 새누리당의 경선 룰을 바꾸지 않는다면 정 전 대표와 이 의원은 경선에 출마 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사실상 두 후보의 경선 불출마는 확실시 되고 있다. 두 후보의 불출마에 관련한 입장표명은 오늘 9일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경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그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왼쪽부.. 더보기
[칼럼] About Panenka kick ▲ 안토닌 파넨카 이후 여러 선수들이 파넨카킥을 시도해 왔다 (출처 : You Tube) 이번 유로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이변? 호날두 무회전 프리킥? 새로운 신인의 등장? 모두 아니다. 바로 파넨카킥이다. 파넨카킥은 체코 축구선수인 안토닌 파넨카가 UEFA 유로 1976 결승에서 서독과의 승부차기 당시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서 가운데로 가볍게 밀어 넣는 슛을 시도하여 성공시켰는데, 이후 이러한 슛을 파넨카킥이라 하게 되었다. ▲ EURO 2012에서 스페인의 라모스와 이탈리아의 피를로가 파넨카킥을 성공시키는 모습이다 (출처 : NAVER) 이번 대회에서도 이탈리아의 피를로와 스페인의 라모스가 파넨카킥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두 팀이 결승에서 만났다. 파넨카킥은 화려하거나 기술적으로 뛰어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