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투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U 리그 인터뷰 #1] 한국의 헤라르드 피케를 꿈꾸는 소년 - 대구대학교 최규백 더보기 [안보] 英,런던올림픽! 테러에 대처하는 자세 런던올림픽, '테러와의 전쟁'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英, 런던에 미사일, 대병력 배치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은 세계의 축제이다. 하지만 이 세계의 축제가 테러조직의 표적이 되고있다. 테러조직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세계의 축제(올림픽, 월드컵, 국제적 컨퍼러스)등에 테러를 계획한다. 이 예로 영화 '뮌헨'으로 잘알려져 있는 '뮌헨 올림픽 테러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1977년 9월 5일 독일(당시 서독)의 도시 뮌헨에서 테러 단체인 '검은 9월단'이 11명의 이스라엘 올림픽 팀을 인질로 잡고 협상을 시도했으나,경찰의 테러 진압 마비로 인해 대표팀 전원(12명)이 살해당하는 사건이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는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폭발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죽고 111명이.. 더보기 [생활정보]자신없는 영어회화도, 면접준비도 스터디 그룹을 활용하자. 지옥 같은 시험이 끝나고 찾아온 꿀 같은 방학. 알찬 방학들을 보내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이 시점. 시험이 끝나고 잠도 실컷 자봤겠다, 이제는 제법 지루해 질 법한 지금. 어느새 달력은 7월의 시작점에서 끊임없이 달려 나가고 있다. 쪄죽을 더위에 뒹굴뒹굴 거리며 놀고먹고 늘어지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방학이 끝나고 허탈감에 사로잡혀 있지 않기 위해선 무언가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inb10116@nate.com 제시카 스터디 그룹, 그 속에서 지식과 인맥이란 두가지 꿩을 다 잡는다? 책상에 앉아 영어공부와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 보려고 끄적끄적 책을 펴본다. 그러나 늘어진 마음은 쉽게 팽창할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해본다.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수면제를 탔는지 눈이 서서히 .. 더보기 [정치]10년의 시간, 세종시 출범식 10년의 세월, 세종특별자치시 두 정부의 다른 세종시 그 처음과 결말은? ▲자료 출처: 세종 특별자치시청 홈페이지 세종특별자치시(世宗特別自治市)는 2002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발표한 충청권 행정수도 공약을 통해 그 기틀을 드러내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한계에 부딪힌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낙후된 지역경제 해결을 위해 충남권에 행정수도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하였다. 이후 2009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세종시의 행정부서의 과도한 분산은 오히려 능률저해라고 판단하였다. 또한, 현재의 세종시 추진안대로 진행될 경우 유령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 정부는 기업과 대학의 이전 및 정부의 투자기관이나 공과대학을 이전해 세종시를 교육과학·기업 중심도.. 더보기 [리뷰] 2012 K-리그 올스타전, 그 환희와 감동의 순간..... ▲ 이번 2012 올스타전 로고 (출처 : 파이낸셜 뉴스) 감동과 환희가 뒤섞인 경기장, 2002년 열기 그대로... 비가 와도 경기장에 많은 사람들 모여, 경기장 열기에 오히려 비가 온게 다행.... ▲ 경기 시작 전 포토타임을 가지는 선수단과 관계자들 (출처 : osen) 2012 K-리그 올스타전을 보고나니 마음이 울쩍하다. 강산도 변할 세월인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들의 영웅들은 뱃살이 통통한 아저씨들로 변했고 나 또한 아무것도 모른체 월드컵을 보며 좋아라 했던 아이에서 어느덧 스포츠 기자를 꿈꾸는 대학생이 되었다. ▲ 골을 넣은 뒤, 발로텔리의 입막음 세레모니를 따라하는 최용수와 팀2002 선수들(출처: 조이뉴스 24) 비록 실제 경기처럼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아니였지만 2002년 때의 영상과.. 더보기 [토론 리뷰] 100분토론_프로야구 그들만의 리그인가 _12. 7. 3 100분 토론_프로야구 그들만의 리그인가? 흥행 대박! 한국, 프로야구! 하지만! 겉모습과 달리 속사정은 말이 아니다고 한다! 토론에 가장 중요한! 각 구단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불참! (패널 소개는! 발언요약을 보시면서!) Q1. 10구단 창단 왜? 떠들석 거리나? 허구연 해설 위원 :"31년전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되어 지금을 볼때 프로 야구가 흥행을 해서 흑자가 일 것 같지만 흑자가 아니다."라며 외화내빈(外華內貧)으로 비유하였다. 또한, 프로야구 출범 초기 승부 위주의 스포츠였다면 지금은 문화컨텐츠적으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한국야구위원회 (KBO)와 구단측이 정책적으로 못따라간다고 참석하지 못한 KBO와 구단측에 먼저 일격을 가했다. 김종 교수 : "9구단 2013년 여론에 떠밀려 구단에 이.. 더보기 [해외축구 리뷰]유로2012 결승전 - 무적함대 vs 빗장수비 유로2012 대망의 결승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로2012 결승전이 2일 새벽 3: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결승전은 '무적함대' 스페인 vs '빗장수비' 이탈리아의 대결이었다.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스페인의 4:0 승리로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끝이났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포지션에 대해 알아보자. 스페인은 이케르 카시야스가 골문을 지키고 알바로 아르벨로아, 제라르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조리드 알바가 포백을 구성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사비 알론소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고, 다비스 실바, 세스크 파브레가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최전방에 섰다. 4-3-3포메이션으로 앞선 경기들과 같이 제로톱을 사용하였다. 이탈리아는 잔루이지 부폰이.. 더보기 [국가대표]올림픽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홍명보 호 이제부터가 시작! 드디어 항해를 시작한 23인의 선원들.... 홍명보 호 출범! 허나 의문점 많아 그 대처법은? 샅샅이 분석해보는 홍명보 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18인의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번 명단을 보고는 홍 감독이 얼마나 고심했는지 알 수 있었다. 붙박이 주전이자 주장이었던 홍정호가 부상으로 탈락하고 이정수가 소속팀의 반대로 합류가 불발, 박주영의 와일드카드로 합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 등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허나 아직 눈에 보이는 홍명보 호는 안정된 전력을 갖춘 듯하다. 와일드카드가 아주 적절했다는 생각이 든다. ※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명단 (선수 18명) · 감독= 홍명보 · 코치= 김태영 박건하 골키퍼코치= 김봉수 피지컬코치= 이케다 세이고 · 골키퍼= .. 더보기 [사회]최저임금, 인상하면 끝인가 최저임금은 노사공익대표 각 9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매년 인상안을 의결하여 정부에 제출하면, 노동부 장관이 매년 8월 5일까지 결정 고시한다. 2013년 최저임금이 근로자 위원 9명 중 8명이 불참한 가운데 4,860원으로 결정됐다. 우리나라의 명목 최저임금은 2010년 4,110원, 2011년 4,320원, 2012년 4,580원이다. 지난 5년간 오른 최저임금의 액수는 고작 860원밖에 되지 않는데, 우리나라의 물가는 급속하게 치솟고 있다. 하지만 임금은 오르지 않아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대다수 20대의 등록금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시급이 3000원인 한 커피숍의 아르바이트생. 2010년 기준 우리나라의 실질 최저임금은 3.06달러로 비교 대상 주요국 중 가장 낮다. 프랑스는 10.86.. 더보기 [유럽/경제] 유로존 위기, 멀지만 가깝다 유럽의 경제위기! 국내 취업난으로? 2010년 2월 유로존(EU 국가 중 유로를 사용하는 국가)에 속한 그리스가 국제 사후구제금융을 신청하였다. 같은 해 아일랜드가 11월 구제금융을 신청하고 포르투갈, 스페인이 구제금융을 받을 대상에 올랐다. 이를 ‘P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위기’라고 한다. 유로존에서 그리스가 재정난으로 파산하거나 유로존을 탈퇴하게 된다면 현재 견고하게 물고 있는 유로존의 사슬고리가 끊어지면서 이탈리아,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의 경제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유로존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 막대한 자본력으로 유로존을 먹여 살리는 독일과 프랑스는 재정에 대한 한계로 긴축재정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지속한다면 독일과 프랑스 또한 사후구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