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슈 칼 럼

[U 리그]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 대구대 vs 초당대 대구대, 초당대를 상대로 3:1대파!! ▲제 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강원도 태백에서 열렸다. 7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 15분, 대구대 vs 초당대 경기가 있었다. 이 날 경기는 3:1로 대구대가 초당대를 대파하였다. 경기내용 휘슬과 동시에 대구대의 킥오프로 전반전이 시작됬다. 경기 초반이라 처음엔 양팀 모두 무리하지 않고 무난히 흘러갔다. 하지만 이 탐색전도 잠시, 경기 시작 7분만에 대구대에서 먼저 골이 터졌다. 초당대의 공격을 막고 빠른 역습으로 이어졌지만 1차 공격은 막혔다. 하지만 초당대가 다시 공을 끌고 중앙선으로 넘어 올 때 대구대의 20번 현승빈 선수가 태클로 공을 다시 빼앗았고, 11번 문동주 선수와 10번 정지안 선수간의 환상적인 2대1패스 이후 정지안 선수가 강력한 슛팅을 .. 더보기
[정치/이슈] 안철수 원장 대선 출마 선언? 향후 행보는?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향후 행보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지난 19일 자신의 에세이 ‘안철수의 생각’을 출간했다. 안원장의 책은 역대 최단시간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안 원장에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안원장의 책에서는 가계부채,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학교폭력, 강정마을과 용산참사 등 사회에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복지에 대한 생각, 청소년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안원장의 책에 대해서 야당들의 생각을 담아두었다는 견해와 한편 안원장이 사실상 대선에 나갈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안 원장은 오는 23일 SBS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진행하는 ‘힐링캠프, 기쁘지 .. 더보기
[U 리그] “꿈을 향해 달리다.” 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더보기
[사회]스마트폰 중독, ‘빨간불’ 위험… 스마트폰 중독, ‘빨간불’ 위험…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 ▲사진출처 : 경향신문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현상이 심각하다. 전문가들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주는 것은 마약을 직접 먹이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실시한 ‘2011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11.4%로 성인(7.9%)보다 높았다.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전국 초·중·고교생 6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서도 응답자의 24%가 ‘휴대전화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답했다. 일부 청소년은 ‘휴대전화가 울린다는 착각을 자주 한다(11%)’고 응답했다.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에 집착하는 것은 ‘카카오톡’ ‘마이피플’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집착이 주된 원인 중 .. 더보기
[해외야구/MLB] 추신수, 시즌 100안타 달성 추추트레인, 멀티히트로 시즌 100안타 달성 ! '추추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올 시즌 85번째 경기만에 시즌 100안타의 고지에 안착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2 메이저리그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의 활약으로 추신수의 타율은 2할 9푼 8리(336타수 100안타)로 올랐다. 그리고 2년 만에 세 자릿수 안타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템파베이 선발 에이스 제레미 헬릭슨의 공을 공략하지 못하고 1회와 3회 모두 내야땅볼로 물러났다. 1회에 선두타자로 나서며 헬릭슨의 3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치며 1루 땅볼로 물러났고 3회 두 번째.. 더보기
[정치/안보] 자주국방 가능한가? (백지연 끝장토론, 7. 4) 백지연의 끝장 토론 주한미군 철수, 자주국방 가능한가? 한국전쟁 이후 1954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 현재 주한미군 2만 8천 5백여명 주둔, 한국 방위비 분담금 8,125억원 김영삼 정부때 자주국방에 대한 국민의식이 높아지면서 1994년 평시작전 통제권 환수 노무현 정부가 2012년 4월 17일까지 전작권 환수 예정이었으나 이명박 정부가 2015년 12월로 연기하기로 합의 하였다. 최근 미군의 신국방전력지침으로 아시아 미군이 증강되고 주한미군의 지상전력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는 긴장 상태 과연 과연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방청객의 최초 선택은? 반대 23, 찬성 17로 격차는 6표 패널은 왼쪽부터 이준석(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김성욱(사:자유연합대표), 김용태(새누리당 국회.. 더보기
[국내/축구]비운의 '풍운아' 이천수, 이제는 내셔널리그 조차도..?? 비운의 '풍운아' 이천수, 이제는 내셔널리그 조차도 원하지 않아 한반도와 일본 열도가 얼마 앞으로 다가온 자국의 월드컵으로 한창 들떠있던 2000년, 혜성처럼등장하여 전 국민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는 축구스타가 탄생했다. 그는 바로 2000년 1월 일본에서 열린 신년맞이 19세이하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한국을 우승으로 견인하며 스타덤에 오른 '풍운아' 이천수다.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스타의 등장 부평고 재학시절부터 부평고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이천수는 청소년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신년맞이 19세이하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을 뽑아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그는 박지성과 함께, 이동국에 이어 한국축구를 이끌어나갈 재목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이후 히딩크.. 더보기
[e스포츠/스타크래프트] tving스타리그 4강 B조 - '국본'정명훈, '갓'이영호를 제압하고 결승 진출 이영호가 그냥 커피라면, 정명훈은 T.O.P!!! 7월 17일 화요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tving 스타리그 4강 B조 경기에서 정명훈(SKT)은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이영호(KT)를 제압했다. 이로써 정명훈은 전승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결승전에 임하게 된다. 이번 스타리그는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워'의 마지막이다. 1경기 네오 그라운드 제로 이영호(KT), 정명훈(SKT)는 각각 11시, 7시를 스타팅으로 시작이 됬다. 초반 이영호는 노배럭 더블 커맨더를 가져가며, 원배럭 더블 커맨더를 가져간 정명훈보다 좋은 출발로 시작했다. 이후 이영호는 2팩토리 이후 스타포트를 올려 1레이스를 뽑아 시야를 밝히며 시즈탱크로 좋은 자리를 선점한 후 정명훈보다 빠른 12시 왼쪽 미네랄 멀티를 가.. 더보기
[사회]책읽는 도시, 서울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사진출처: 아시아투데이 서울시가 '책 읽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걸어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도서관 설립을 발표하였다. 현재 서울시 내 868개인 도서관을 오는 2030년에는 총 1372개로 늘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거점 중심의 대형 도서관 정책보다 작은 동네도서관을 각지에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집중적으로 짓기로 했다. 또 유명인사들에게 장서와 공간 등을 기증받아 만드는 ‘명사의 작은 도서관’ 건립도 추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표한 16일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 종합계획’ 내용에는1년 평균 10권도 채 안 되는 시민 독서량을 평균 20권까지 2배로 끌어올린다는 계획과 1인당 장서 수도 OECD 주요국 평균인 2권 이상으로 늘리고, 문화프로.. 더보기
[칼럼] 2012 한국선수 이적시장 파헤치기 ▲ QPR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지성의 모습 (출처 : 엑스포츠뉴스) 이적시장이 HOT 해졌다. 박지성의 QPR 이적 후, 봇물 터지듯 한국 선수들이 연이어 이적설에 휘말리고 실제로 이적을 진행 중이다. 가장 대표적인 주인공들은 기성용과 김보경, 이청용이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기도 하며, 현재 이적을 가장 활발히 진행 중인 선수들이다. ▲ 올림픽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김보경의 모습 (출처 : 일간스포츠) 카디프시티? 다소 낮은 수준의 리그라서 이적에 대해서 '찬' '반'갈려 허나 김보경에 대해 재평가 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자신을 발전시킬 기회의 장 그 중에서 현재 이적을 확정 지은 선수가 있다. 그 선수는 바로 '박지성의 후계자' 김보경이다. 김보경은 현재 일본 J리그의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