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정위, 프랜차이즈 독주를 막다
공정위, 프랜차이즈 독주를 막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2012년 7월 5일, 지난 4월 제과·제빵업종에 이어 대표적 배달업종인 치킨·피자업종 각각 5개, 2개의 프랜차이즈(Franchise)에 대해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하였다. 이에 대해 치킨·피자 사업체의 프랜차이즈 가입률은 각각 74.8%, 66.6%로 여타 음식업종(14.7%)보다 프랜차이즈화가 가장 많이 진행되어 먼저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적용대상은 가맹점이 1,000개 이상이거나, 가맹점이 100개 이상이면서 매출액이 1,000억 원 이상인 5개 치킨 프랜차이즈와 2개 피자 프랜차이즈다. 한동네, 두개의 프랜차이즈치킨점 사진출처: 상단 좌측부터 또래오래홈페이지, BHC홈페이지, 교촌치킨홈페이지 하단 좌측부터 페리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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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새로운 농구 세대 3인방을 소개합니다.
▲ 90년대 '허동택트리오'라 불리며 농구계를 재패한 허재, 강동희, 김유택 감독의 선수시절 모습 (출처 : 스포츠경향) 과거 연세대와 고려대의 농구경기를 일컬어 '연고전', 흔히 오빠부대라 불리며 소녀팬들을 몰고 다녔던 이상민, 우지원, 전희철, 현주엽, 김병철 등의 선수들, 또한 허동택 트리오라 불리며 농구를 제패했던 농구천재 허재, 강동희, 김유택 등의 새로운 장르와 스타를 배출하였던 우리나라는 90년대에 농구 붐을 일으키며 흥행스포츠의 한 획을 그었었다. 허나 현재는 그 명성을 잃어버린지 오래이다. 지난 시즌 대구를 연고지로 하던 대구 오리온스가 관람객이 적다는 이유 즉, 흥행을 목적으로 수도권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는 등의 농구계가 많이 약해졌다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지난 시즌 농구계의 흥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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