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슈 칼 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10년의 시간, 세종시 출범식 10년의 세월, 세종특별자치시 두 정부의 다른 세종시 그 처음과 결말은? ▲자료 출처: 세종 특별자치시청 홈페이지 세종특별자치시(世宗特別自治市)는 2002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발표한 충청권 행정수도 공약을 통해 그 기틀을 드러내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한계에 부딪힌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낙후된 지역경제 해결을 위해 충남권에 행정수도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하였다. 이후 2009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세종시의 행정부서의 과도한 분산은 오히려 능률저해라고 판단하였다. 또한, 현재의 세종시 추진안대로 진행될 경우 유령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 정부는 기업과 대학의 이전 및 정부의 투자기관이나 공과대학을 이전해 세종시를 교육과학·기업 중심도.. 더보기 [e스포츠] 2012 tving 스타리그 4강 확정! 마지막 스타리그, 4강만 남았다! 그 마지막 자리는 '테러리스트' 정명훈(SK텔레콤)이 차지했다. 지난 3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 8강 4회차 경기에서 정명훈이 같은 팀 동료 어윤수를 3:0으로 잡으며 4강 마지막 진출자가 됬다. '팀킬의 달인'이라는 별명 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명훈은 경기 초반 어윤수의 뮤탈리스크 공습에 휘둘리면서 위급했으나 레이트 메카닉으로 체제 전환에 성공하며, 가디언으로 수비를 하던 어윤수의 멀티를 점차 정리하면서 1승을 선취했다. 그리고 2세트에서도 정명훈의 기세는 이어졌다. 온리 뮤탈리스크 전략을 들고 나온 어윤수에게 조합 된 병력으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며 2세트도 승리로 이끌었다. 위험할 뻔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컨트롤로 극복하며 클로킹 레이스와 바이오닉 병력.. 더보기 [리뷰] 2012 K-리그 올스타전, 그 환희와 감동의 순간..... ▲ 이번 2012 올스타전 로고 (출처 : 파이낸셜 뉴스) 감동과 환희가 뒤섞인 경기장, 2002년 열기 그대로... 비가 와도 경기장에 많은 사람들 모여, 경기장 열기에 오히려 비가 온게 다행.... ▲ 경기 시작 전 포토타임을 가지는 선수단과 관계자들 (출처 : osen) 2012 K-리그 올스타전을 보고나니 마음이 울쩍하다. 강산도 변할 세월인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들의 영웅들은 뱃살이 통통한 아저씨들로 변했고 나 또한 아무것도 모른체 월드컵을 보며 좋아라 했던 아이에서 어느덧 스포츠 기자를 꿈꾸는 대학생이 되었다. ▲ 골을 넣은 뒤, 발로텔리의 입막음 세레모니를 따라하는 최용수와 팀2002 선수들(출처: 조이뉴스 24) 비록 실제 경기처럼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아니였지만 2002년 때의 영상과.. 더보기 [사회]한국, 예단의 폐해 서민까지 번진 예단 갈등 예전엔 일부 부유층얘기… 요즘은 중산층도 "명품·밍크" 남한테도 차마 못 할 말이 파경의 결정타 ▲ [사진출처] 조선일보 “결혼한 지 5년 안에 이혼하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예단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신랑 신부와 혼주들 가슴에 피멍 들게 하는 예단 문제가 현대 사회의 큰 문제가 되어 가고 있다. 예전엔 일부 부유층 얘기였던 예단은 요즘은 중산층까지 확산해 예단의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아졌고, 예단의 범위가 매우 다양해져 신랑 신부 측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요즘 대부분 신랑 측은 집값을 대었고, 신부 측은 명품이나 현금으로 예단을 하는 추세다. 예전에는 이 정도까지 예단의 신경을 쓰고, 예단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혼수 예단의 문제가 많이 심각해졌다. 하지.. 더보기 [국내/농구]여자농구대표팀,이제는 몰락의길로??? 여자농구대표팀 이제는 몰락의길로???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기억하기 힘든 84년 LA올림픽,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은메달을 따냈던 대회이기도 합니다. 구기종목에서 만큼은 세계의 변방으로 취급받던 한국이 처음으로 올림픽 구기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던 것이기에 이는 식어가는 구기종목에 대한 관심을 다시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는데요.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는 농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였으며 이후 농구대잔치, KBL(한국프로농구연맹) 등이 창설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역시절 박찬숙 (사진제공 = MK스포츠) '아시아 최고' 위용 어디로?? 이후에도 한국 여자농구는 아시아의 맹주로 군림하며 중국과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 외 국가들에 대해서는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자리를 굳.. 더보기 [토론 리뷰] 100분토론_프로야구 그들만의 리그인가 _12. 7. 3 100분 토론_프로야구 그들만의 리그인가? 흥행 대박! 한국, 프로야구! 하지만! 겉모습과 달리 속사정은 말이 아니다고 한다! 토론에 가장 중요한! 각 구단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불참! (패널 소개는! 발언요약을 보시면서!) Q1. 10구단 창단 왜? 떠들석 거리나? 허구연 해설 위원 :"31년전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되어 지금을 볼때 프로 야구가 흥행을 해서 흑자가 일 것 같지만 흑자가 아니다."라며 외화내빈(外華內貧)으로 비유하였다. 또한, 프로야구 출범 초기 승부 위주의 스포츠였다면 지금은 문화컨텐츠적으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한국야구위원회 (KBO)와 구단측이 정책적으로 못따라간다고 참석하지 못한 KBO와 구단측에 먼저 일격을 가했다. 김종 교수 : "9구단 2013년 여론에 떠밀려 구단에 이.. 더보기 [해외축구 리뷰]유로2012 결승전 - 무적함대 vs 빗장수비 유로2012 대망의 결승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로2012 결승전이 2일 새벽 3: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결승전은 '무적함대' 스페인 vs '빗장수비' 이탈리아의 대결이었다.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스페인의 4:0 승리로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끝이났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포지션에 대해 알아보자. 스페인은 이케르 카시야스가 골문을 지키고 알바로 아르벨로아, 제라르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조리드 알바가 포백을 구성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사비 알론소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고, 다비스 실바, 세스크 파브레가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최전방에 섰다. 4-3-3포메이션으로 앞선 경기들과 같이 제로톱을 사용하였다. 이탈리아는 잔루이지 부폰이.. 더보기 [정치/외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이대로 괜찮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이대로 괜찮은가? 사진 출처:오마이 뉴스 지난 6월 29일 일본 외무성에서 오후 4시 서명하기로 했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불과 1시간 30분을 남겨둔 시점에 보류 되었다. 추친 과정에서 비밀리에 국무회의를 통해 통과시킨 것과 협정 내용에 관한 문제점들로 인해 국민들의 비판과 여·야 정치권들의 요구를 수용 한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순방 중에 외교안보수석으로 부터 한·일 양국이 국내 절차를 거쳐서 6월29일 정도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고 받았으나, 긴급 안건으로 국무회의에 올리는 것에는 구체적으로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2일 이 대통령은 이번 협정 밀실 추진 논란에 대해 "즉석 안건으로 국무회의에 상정하는 등 충분한 여론 수렴 과정 없이 처리할 일이 아니었다"라고 .. 더보기 [국가대표]올림픽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홍명보 호 이제부터가 시작! 드디어 항해를 시작한 23인의 선원들.... 홍명보 호 출범! 허나 의문점 많아 그 대처법은? 샅샅이 분석해보는 홍명보 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18인의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번 명단을 보고는 홍 감독이 얼마나 고심했는지 알 수 있었다. 붙박이 주전이자 주장이었던 홍정호가 부상으로 탈락하고 이정수가 소속팀의 반대로 합류가 불발, 박주영의 와일드카드로 합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 등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허나 아직 눈에 보이는 홍명보 호는 안정된 전력을 갖춘 듯하다. 와일드카드가 아주 적절했다는 생각이 든다. ※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명단 (선수 18명) · 감독= 홍명보 · 코치= 김태영 박건하 골키퍼코치= 김봉수 피지컬코치= 이케다 세이고 · 골키퍼= .. 더보기 [사회]최저임금, 인상하면 끝인가 최저임금은 노사공익대표 각 9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매년 인상안을 의결하여 정부에 제출하면, 노동부 장관이 매년 8월 5일까지 결정 고시한다. 2013년 최저임금이 근로자 위원 9명 중 8명이 불참한 가운데 4,860원으로 결정됐다. 우리나라의 명목 최저임금은 2010년 4,110원, 2011년 4,320원, 2012년 4,580원이다. 지난 5년간 오른 최저임금의 액수는 고작 860원밖에 되지 않는데, 우리나라의 물가는 급속하게 치솟고 있다. 하지만 임금은 오르지 않아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대다수 20대의 등록금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시급이 3000원인 한 커피숍의 아르바이트생. 2010년 기준 우리나라의 실질 최저임금은 3.06달러로 비교 대상 주요국 중 가장 낮다. 프랑스는 10.86..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